나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이 인민들에게, 경제적 약자들에게 유리하고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증시와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실제 주식 투자는

2023. 3. 2. 20: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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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ㅣ 나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이 인민들에게, 경제적 약자들에게 유리하고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증시와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실제 주식 투자는 별 관심 없다.

주식 리딩방 사업을 하려면 실제 주식투자 성공 레퍼런스가 있어야 한다길래 그 때 2020년 7월에 잠시 해봤다. 6개월만에 40%이익 남기고 -그해 6~7월에 투자시작해서 40%남기면 많이 남긴 것이다.-

그 뒤로는 관심 껐다.  주식 리딩방 사업을 할 생각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기꾼 집합소 이미지가 너무 싫었다.  암튼... 주식 투자할 돈이 있으면 빚부터 먼저 갚고 빚을 다 갚고 나면 사업을 하지 주식 투자는 내게 선택지가 아니다.  

며칠 전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가 있기 하루 전에 주식리딩방 사업을 같이 하려고 했었던 지인으로부터 마이클 버리라는 사람이 유명하다는데 영상링크와 함께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대충 제목만 보니까 "작년 6월 9.1% 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2023년 이 시기에 찾아올것"이라는데...  나는 "아닐 거"라고 했다.  

나는 2년 전부터 2023년 여름쯤 경기 바닥이 되고 그 뒤 다시 오른다고 예측해왔었다. 그리고 지금 예상했던 그대로 되어가고 있다.

2021년에 2022년을 예측할 때 아주 약간 어긋난 부분이 있었는데 나는 2022년 연말쯤에 (그 때 미국과 유럽의 경제상황이 가장 힘들어지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다고 예상했었는데 푸틴이 2월에 전쟁을 벌였다. 그게 좀 어긋났지만 그래도 나머진 다 맞아들어갔다.

현재 연준이 뒤늦게 계속 금리 인상기조를 가져가고, 금리 인상폭을 줄이고 있지만 그래도 금리 인상기조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기조를 엔간해서는 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글로벌 공급쇼크가 그 때쯤이면 어느 정도 적응이 될 것이고 코로나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될 것이라고 봤다. 그럼 공급쇼크와 미국 정책실패로 인한 인플레요인이 다 해소되는데 뭘로 인플레가 발생하나?

그러면서 이번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는 전년대비 조금 낮아질 것이지만 시장예측보다는 높게 나올 거라고 했는데... 딱 그렇게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0554


이러면 주식시장은 당분간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클 버리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천재라는데 마이클 버리가 누구든지 간에 나는 마이클 버리를 별로 믿지 않는다.  올해 6월 이제 4개월 남았네.

오늘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할까 알아보니... 1년 예금 금리가 계속 추락하고 있다. 작년 말에 예금금리 8%였는데 지난 달에 5.5% 지금은 5.3%... 시장이 이렇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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