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화천대유에 자금을 투자한
화천대유 명의신탁자 최태원 회장인가 최기원 이사장인가 변호사 전석진 공정거래위원회는 화천대유에 자금을 투자한 킨앤파트너스를 2023.2.9. SK 계열사로 인정하였다. 김만배는 화천대유에 돈을 투자한 사실이 없고 오로지 SK 계열사인 킨앤파트너스만이 457억원을 투자하였기 때문에 명의신탁의 법리상 김만배는 킨앤파트너스의 주식을 명의신탁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SK 계열사인 킨앤파트너스를 누가 소유하는 가에 따라 화천대유를 누가 소유하는가가 결정된다. 킨앤파트너스의 소유자는 최기원 이사장 아니면 최태원 회장이다. 과연 누구인지 살펴보자. 1. 최기원 이사장이 킨앤파트너스의 경영에 관여했는지 최기원 이사장 측은 돈을 빌려준 배경에 대해 박중수 킨앤파트너스 전 대표와의 신뢰 관계에 따른 것이며, 투자..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