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명 중 양아치 방탄은 138표....."사실상 159표로 체포동의안 가결"》

《297명 중 양아치 방탄은 138표....."사실상 159표로 체포동의안 가결"》

■"이재명, 사법절차로 자신의 결백 증명하라"
■"숭구리당도 이재명 보호 위한 시도 그만둬야"

⤵ 양아치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깨끗하게 사퇴해야 한다.

⤵ 많은 숭구리당 의원들이 당론에 반해 체포동의안에 찬성하거나 기권표를 던졌다. 사실상 불신이자 가결된 것과 마찬가지다.

⤵ 체포동의안 찬성과 반대를 각각 139, 137로 보고 의장이 반대를 138로 발표했다. 그 한 표도 무효표다.

⤵ 이제 양아치는 사법절차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내기 바란다. 숭구리당 주류도 이제 방탄국회와 불체포특권을 통해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한 시도를 오늘부터 그만두라.

⤵ 그동안 숭구리당은 부정부패 혐의자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 국민 전체의 민심을 버렸다.

⤵ 하지만 오늘의 표결결과는 숭구리당이 아직도 공당으로서 의무감과 양심이 일부는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오늘 총 297명이 투표해 민주당 소속이거나 숭구리당에서 탈당한 자가 175명이고, 국민의힘과 관련 있는 분들이 122명"

"부결표가 137표인데 175표 중 137표를 빼면 최대 38표 이상이 체포동의안 가결에 동의하거나 적어도 기권한 것"

⤵ 전체 숭구리당에서 이탈한 38표는 가결 17표, 무효 9표, 기권 10표로 그리고 유무효 판정이 안 된 걸로 돼있지만 무효다. 가결 17표, 무효 11표, 그 다음에 기권 10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