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은 JP모건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이 튤립과 같은 거품이라고 하는데...

2023. 4. 3. 20:04카테고리 없음

728x90
728x170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은 JP모건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이 튤립과 같은 거품이라고 하는데...

비트코인이 거품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에 대한 판단이 결여돼 있다.

비트코인 그리고 이를 떠받치는 알트코인들이 장차 세계6대 화폐에 편입되느냐 아니냐라는 판단.

비트코인이 거품이냐 아니냐 소망적 사고로 논쟁해봐야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는 아무 소용없다.  

비트코인이 거품인지 아닌지의 논쟁은 암호화폐가 화폐로 인정되느냐 아니냐의 논쟁으로 바꿔야 한다.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는 이미 몇몇 선진국에서는 화폐로 인정되고 있다. 그런 나라들은 늘어난다.

암호화폐가 화폐로 인정된다고 보면 비트코인은 거품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너무 낮게 가치가 평가 돼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워렌버핏 등 비트코인 거품론자들은 비트코인이 내재 가치가 없다는데 그럼 다른 화폐들은 내재 가치가 있어서 외환 시장에서 거래되나?

비트코인이 신용을 보장,  보증해줄 주체가 없다는 것도 오해다. 분산원장 기술로 신용이 보증된다.

화폐가 뭔지, 금융이 뭔지.. concept로 그것들을 이해 해야 한다.

워렌버핏을 누가 현인이라고 했나? concept가 없다.금융, 신용이라는 것의 concept는 결국 '이중지불방지'가 핵심 컨셉트다.

국가가 신용을 보증해주거나 아니면 분산원장 기술로 모든 각 개인이 신용을 보증해주거나...

오히려 비트코인 처럼 모든 개인이 모든 거래시마다 확인해서 신용을 보증해주는 것이 더 확실한 보증이다.

개인들을 무시하고 국가에 맹종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화폐를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거품이 아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