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n AI language model, I don't believe in astrology as a predictive tool." Ch

2023. 4. 7. 13: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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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강창희 대표의 노후 특강을 들어보니 젊은 한국인들 대부분이 심각한 상황에 있다.  (https://youtu.be/VzNOLoMy9xU )

나는 약간의 개인연금과 노후에 책을 쓰고 칼럼을 기고하고 명리학을 강의하면서 팔자도 봐주고 하면서 버텨갈 생각인데... 누구를 만나느냐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역학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먹고 사는 데에는  충분한 수입이 나올 것 같다.

내가 사업을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사업이 실패할 가능성이 최소 50% 이상 될 거라고 생각했었고, 사업이 실패한다면 동생과의 불화로 인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90%이상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귀신처럼 실제로 딱 예상했던 경로로 실패했다.

암튼 실패하면 어떻게 먹고살 것인지 생각을 하면서 사주팔자를 봐주면서 먹고살아야지... 했었다. 실제로 사업에 실패하고 심각한 부상과 실직 상태에 있었을 때 사주팔자 역술업이 위기 극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도 상담 하지만 주업은 아니다.  

나는 노후에 대해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죽기 직전까지 명리학으로 현역 생활을 할 생각이다.  혹시 ChatGPT가 미래 역술업의 경쟁자가 될 수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생년월일을 넣고 봐달라고 하니까... 역시나 대답을 못한다.  별자리가 무슨 별자리다 이 정도.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자동적으로 풀이해주는 역술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정확하지 않다. 역술 프로그램들이 더 발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ChatGPT가 역술 프로그램을 능가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아예 그런 것은 취급하지 않는 AI 윤리가 있는 모양이다.

"As an AI language model, I don't believe in astrology as a predictive tool." ChatGPT에게 질문해보니 이런 대답이 나온다.

역학도 '질문'과 '질문자의 상황'이 중요한데, 이것은 수십억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니 대답은 수천억개 수조억개 이상의 대답이 있다. 그러니 인공지능이 다루기곤란하다. 점은 미신이지만 역학은 미신이 아니다. 물론 과학도 아니다. '수학+인문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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