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2. 00:45ㆍ카테고리 없음
📛매일경제까지 머고 살자고 이짓을....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으면 그것 자체가 기적, 이대로 가면 반드시 망한다.
📛성실히 세금을 낼 인간은 사라지고 공짜와 불만에 찌든 인간들은 자식 3~4명 낳으니, 결국 사회적 흉기만 가득한 남조선,
📛"종북ㆍ호남ㆍ평양ㆍ개딸ㆍ문빠"들 성공했다. 김정은 남매의 물개박수를 받을만 하다.
《"투기조장 정치+가짜뉴스 언론"의 합작품..... '근면, 성실, 정직'이 사라지고 '투기ㆍ공짜ㆍ거짓'이 자리잡고》
🇰🇷 교실 왼쪽에는 태극기, 오른쪽에는 급훈 ‘근면, 성실, 정직’이었다.
🇰🇷 인간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 근면, 성실, 정직이란 의미다.
🇰🇷 학교에서 받는 상 중 우등상 다음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던 상도 개근상이었다. 학교에 빠지지 않고 출석한다는 건 그만큼 어렵고 근면, 성실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인 탓이다.
🇰🇷 국민학교 6년 개근상을 받는 건 가문의 영광으로 칠 정도로 우러러보던 시절도 있었다.
🇰🇷 최근에 맘카페를 중심으로 ‘개근 거지’라는 말이 나돈다고 한다. 학기 중에 체험 학습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가난한 집의 아이라는 의미다.
🇰🇷 학교를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 게 근면, 성실의 척도가 아니라니 아연실색이다.
“아이가 학교에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나가는 걸 창피해한다.”
🇰🇷 부모가 더 문제다. 설령 아이가 그런 이야기를 해도 부모가 같이 동조하는 게 잘못이다. 같이 푸념보다 아이에게 개근의 가치를 올바로 알려주는 게 부모의 옳은 태도다.
🇰🇷 엄밀히 말하면 학기 중에 해외여행을 가는 건 오히려 더 가난한 가정이다. 여행경비가 학기 중에는 성수기인 방학 때보다 절반 가까이 싸다.
🇰🇷 방학 때 해외여행을 가는 가정이 더 부자인 셈이다. 학교와 학원을 결석하고 학기 중에 해외여행을 가면서 위화감을 조성하고 우쭐해 할 이유가 없다.
🇰🇷 아이가 학기 중에 체험 학습 가지 못해 놀림 받는다고 부모까지 부화뇌동하지 말고 잘 이해시키면 아이들도 알아듣는다.
🇰🇷 아이들이 쓰는 ‘개근 거지’라는 혐오 표현은 아이들이 만든 게 아니다. 의식 수준이 낮은 어른들이 만들어 아이들을 통해 퍼진 말이다.
🇰🇷 맘카페에서 활동하는 엄마들이 확산의 주범이다. 말 한마디도 자제하고 조심해야 한다.
🇰🇷 ‘개근 거지’라는 혐오 표현을 쓰는 친구가 잘못이지, 개근 한 친구가 잘못이 아니다.
🇰🇷 어린 시절 혐오 표현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절대로 잊지 못하고 평생 기억하며 산다.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처럼.
🇰🇷 허세와 허영에 찌들어서 없는 말 지어내며 논란을 일으키는 엄마들은 교사들이 기피하는 1순위다. 누군가 어쩌다 한 말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며 전부 그렇다는 듯이 조장하고 논란을 일으킨다.
🇰🇷 교사들의 말에 의하면 ‘개근 거지’라는 말을 기사로 처음 들었다고 한다. 혐오 표현은 퍼 나를 게 아니라 누군가 차단하고 쓰지 않아야 아이들 사이에도 퍼지지 않는다.
🇰🇷 부모가 사람들의 집 평수, 차 종류, 입는 옷, 들고 다니는 백으로 차별 섞인 말을 가정에서 주고받으면 아이도 똑같이 생각하고 말한다.
🇰🇷 부모의 정신이 아이에게 그대로 투영되니 조심해야 한다. 돈의 많고 적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비하하는 부모 밑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기 힘들다. 정서적 아동학대다.
🇰🇷 사회의 계층을 만들고 편 가르기를 해 계급을 만드는 건 어른이다. 아이들은 편견과 차별을 모르고 순수하다.
🇰🇷 편견과 차별을 표출하는 아이는 부모에게 배운 아이다. 아이들은 스펀지 같다. 부모의 정신과 태도를 그대로 흡수하듯 빨아들인다.
🇰🇷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생활기록부 출결 항목이다.
🇰🇷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 않고 무단결석을 밥 먹듯이 한 학생이, 직장생활을 근면 성실하게 잘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 됨됨이의 기본 중의 기본이 근면·성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