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오늘 CPI 집중

 

미국CPI가 이제 증시를 더 크게 올려주는지 아니면 다시하락의, 큰 공포로 몰아넣는지 중요한 날이네요 

 

오늘내일 발표내용따라서 다음주 주가방향성이 크게달라질듯합니다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 등 이런 사람들은 CPI를 3.6근처대로 예측하고있는데요 사실 2%까지 다시 갈 수 있을지는...의문입니다 

 

1년~2년안에 갈 수 있는 수치가 맞는지는 의문이네요 

 

 

파월은 2025년까지 고금리가 유지되며, 금리인하는 아직 없을것이라 했는데 CPI목표는 2%라고 합니다 

 

지금 3~4%수치도 낮은건 아닌상황인데... 미국은 정책적으로 계속해서 유동성공급을 하는중이라 구조적으로 CPI가 내려오긴 힘든 상황이죠 

 

경기침체를 뒤로 미루고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C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올경우 여러가지로 증시가 큰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어느정도 희망을 가지고가는 상황이긴한데... 이 희망이 오랜시간 다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이먼회장도 , 파월도 다들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분위기떄문에 적응이 안되네요 

 

다시한번 더 큰 뱅크런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는 움직임도 있긴한데... 다들 사태가 커지기전에 세금투입해서 살려놓는 중이라 이 이후문제는 최대한 유예시키고 뒤로 미룰것같긴 합니다. 

 

 

오늘 CPI발표가 좋게 나오는지, 아니면 또 좋지않게 나오는지 따라서 단기적인 증시변동도 많이 움직일테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전쟁으로 유가도 단기적으로는 요동치겠지만 가격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면, 유가상승을 외교적으로 막고 CPI를 더 낮추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것같기도 합니다 

 

 

악재시기에는 안좋은 뉴스만 잔뜩나와서 무서웠는데..

 

또 호재시기에는 좋은 뉴스만 잔뜩나오니까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내년에 돈들어갈 문제가 더 많이 있는데 이건 다 해결이 가능한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미국도 대다수 자산이 부동산에 많이 쏠림이 나타납니다 그렇기떄문에... 여러가지로 방어하느라 안간힘을 쓰는거죠 

 

지금은 위기상황이어도 해결가능하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미국증시가 반등하니까 외국인도 어느정도 재매수를 조금씩 들어오긴하는데 단기반등이라 보여지고, 진짜 대대적인 반등 후 우상향은 좀더 시간이 걸리지않을까 싶네요 

 

이번달은 그래도 지지부진 횡보조정 예상했는데 잘 반등해서 다행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다음달부터 수치가 어떻게 또 변하는지? 요동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때는 한달 단위로 빠르게 주가가 빠지고 우하향하는게 많았는데, 금리인상 종결 후 급반등했죠 

 

그다음부터는 3달단위 박스권 횡보장으로 변했습니다 하락은 막고, 상승은 좀더 빨라지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이게 미래에 지수움직임에 또 어떻게 반영될지 잘 공부해두면, 큰 수익올릴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오겠지요 ? 

 

 

 

오늘내일 CPI발표가 잘 나와도 , 잘못나와도 어느정도 단타치면서 이탈하는 매동은 많을겁니다 개별주 실적주 위주로 분기별 실적이 또 주기적으로 나올텐데 경기침체를 반영하기시작하면 또 빠질 수 있으니까 실적주위주로 매매하되, 너무 대량매수해서 끌고가려고 하지않는 모습은 어딜가나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CPI발표 전후로 급등단타가 나오고, 그다음 호재여부따라서 양봉단타인지 음봉단타인지 방향성이 나올듯합니다

 

그 다음에는.. 11월 금리인상여부와 채권, 달러의 변동성을보고 지수가 차츰 따라가지않을까 싶네요 

 

저는 아직 인버스를 예상했는데 미국이 갑자기 급반등하니까 한국증시도 갑자기 외인매수 단타가 많이 나오고 분위기가 좋아졌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어느정도 단기반등매매 준비를 할것그랬습니다... 이번에도 또 욕심이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