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fomc 요약, 회의결과 어떤것을 주목해야하나?

 

4월 FOMC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증시가 급락했기때문에 파월 연준의장이 어떤말을 해주는지에 따라서 

 

증시가 다시 급등하던지 아니면 횡보하던지... 반대로 큰 조정을 또 당하게될지 방향성이 나올겁니다

 

정치적인 행동을 하지않는다곤 하지만, 사실... 반대로 정치를 신경을 하나도 쓰지않고 막 경제를 운영했다가는

 

여러 사람들에게 압박받을 수도 있겠죠?

 

연준의장 제롬 파월은 경제활동과 고용지표가 항상 좋다고 강조하고 있고, 백신접속 확ㅈ대와 계속 정책지원으로 경제상황이 중장기적으로 침체가 오지않을것이라는 말을 자주하긴 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2%까지 노력할것이며, 물가상승은 일시적이고, 금방 목표에 달성할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었죠

 

그러면서 올해 3월, 그리고 6월 금리인하를 언급했었지만... 사실상 CPI가 내려오지않는 중이라... 

 

인플레이션을 생각보다 잡기어려워하는게 느껴지는중이고, 내년까지 금리인하는 힘들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금리인상을 더 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이런 상황떄문에 그런것같습니다. 

 

 

현재는 연준이 자산매입을 축소해야하는데 사실 처음부터 이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까 금리가 내려갈 수 있는 시스템적인 상황이 만들어지지않고 있고, 그에따라 CPI가 계속 지지받는 상황처럼 보여집니다. 

 

 

 

 

 

물론 그럼에도 경기침체보다는 지금과같은 상황으로 버티는게 유리한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솔직히 대다수 사람들이 이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갖진않을듯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고용지표를 계속 집중해서 보는이유가 이 떄문이죠 

 

 

미국대통령 바이든도 인프라를 계속투자하면서 뒤에서 경기부양책을 계속 날리고있고 

 

연준은 지속적으로 국채매입 , 장기채권 수익률을 강화해서 강달러 , 고금리 정책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기대하라고 희망고문하는건... 사실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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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정말로 나타나야만 연준은 금리인하를 할것같습니다. 

 

 

fomc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중요한 의사결과를 이번4월말 5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금리도 발표합니다

 

사실 금리를 내리진않을테니까 미국증시 다우나 나스닥에는 실망매물이 좀 나올 수 있을겁니다. 

 

 

위원회에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연방준비제도의 이사 7명이 포함되어서 회의를 진행합니다. 

 

 

5명의 지역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참석해서 시장흐름을 분석하고 조언하게 되며 이들은 여러가지 경제와 정책을 평가하고 재수립하는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금리인하를 6월에 진행하긴 어려울것같고 

 

9월에하는지, 아니면 내년3월에 하는지? 이런 시점과 횟수를 예측하는? 회의가 될것같네요 

 

 

서로 주고받는 말과, 지표들을 보면 미국이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려고하는지 나올것같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전망이 유지되고있기는한데, 파월연준의장이 미안해 금리인하 못한다 라는 멘트를 하게될경우 증시는 큰 조정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으니까 너무 고점매수는 유의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연준은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조치를 취할거라 생각보다 중간중간 빠른 반등은 나오겠지만... 

 

 

다우 나스닥이 역사적인 고점인 상황이니까 단기반등 후 또 큰 조정 및 우하향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