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초로 테슬라 FSD를 라이센싱하는 회사는 Ford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

2024. 2. 8. 13:38미국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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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테슬라 FSD를 라이센싱하는 회사는 Ford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

이 부분도 포드를 시작으로

자동차기업들이 순서대로 하나씩 계약하지않을까? 싶네요

포드로 예측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슈퍼차져 첫 도입한 주체이고,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테슬라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비밀스러운 계약공개로 재무제표가 확 개선될 수 있는 기대감 부여받으며 주가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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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A 자동차외 매출 총이익 비중

Q2-22 : 3.7%

Q3-22 : 3.3%

Q4-22 : 4.6%

Q1-23 : 7.2%

Q2-23 : 10.9%

(Q1-22까지는 계속 마이너스였음)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수준 , 테슬라 에너지 부분 마진이 예상대로 상승 추세

1Q23 11.0% → 2Q23 18.4%

테슬라 ESS는 발주, 제작, 시공, 운행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누적되는 시공 현장이 많아지면서 규모의 경제에 따른 마진 상승이 계속될 듯.

IRA법을 고려시 30% 이상 고 마진도 기대 가능

https://m.etnews.com/20230714000165?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0OiJodHRwczovL2xtLmZhY2Vib29rLmNvbS8i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테슬라 프라이빗 뷰(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개발 위해 협력중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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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7월 20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테슬라, 2분기 매출이 249억달러라고 발표. EPS는 91센트로 시장 예상치 82센트 상회

 

골드만삭스, 2분기 순이익이 12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58% 감소. EPS는 3.08달러로 시장 예상치 3.16달러 하회.

 

넷플릭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3% 증가한 82.2억달러, 순이익은 6% 이상 증가한 14.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7% 증가한 85억 달러로 전망

 

미국 중국전략경쟁특위, 이번 주 자국 벤처 기업들에게 서한을 보내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과 관련한 중국 기업들에 대한 해당 기업의 투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통보. 이들 중국 기업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인권 침해에 연루됐다며, 미국 기업의 투자는 그러한 인권 남용과 중국의 군사 현대화, 미국 기술 리더십을 대체하려는 노력에 직접 기여한다고 우려 표명

 

# 중국

셰펑 주미중국대사, 중국은 경쟁이라는 미명 아래 벌이는 어떤 종류의 무역전쟁, 기술전쟁을 반대한다며 미국이 정의하는 경쟁은 불공평하다고 지적. 대중국 투자 규제와 AI용 반도체 수출통제 등 미국이 준비 중인 중국 견제 조치를 언급하고서 중국 정부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있을 수는 없다고 언급

 

중국 공산당-국무원, 민간경제 발전·성장 촉진에 관한 의견 발표.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체에 대한 신용 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조건을 갖춘 민간 중소기업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 민간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회사채 발행과 우량 민간기업의 상장·재융자도 장려할 계획

 

중국반도체산업협회, 미국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제한 조치를 잇따라 내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화와 세계 공급망 안정을 파괴했다며 이는 세계 소비자의 이익을 해칠 수밖에 없고,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도 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비판. 중국은 개방과 협력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세계 각국에서 협력을 원하는 업계 사람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글로벌화를 지킬 것이라고 덧붙임

 

# 한국

금융위원회, CFD 투자자 보호장치 방안 포함된 금융투자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의결. CFD 매매·중개 영업을 하는 증권사가 금융투자협회에 매일 투자자의 CFD 잔고를 제출하도록 규정한 근거 신설. 증권사는 CFD 취급 규모를 신용공여 한도에 포함해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관리해야 하며 금감원의 행정지도로 운영 중인 최소증거금률(40%) 규제는 상시화

 

# 기타

우에다 BOJ 총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물가상승률 2%를 실현할 때까지 금융중개 기능과 시장기능을 배려하면서 끈질기게 금융완화를 계속하겠다고 강조

 

태국 전진당, 의회에 군 개혁과 관련해 징병제 폐지, 민간정부에 대한 군부 영향력 행사 제한, 정상적인 연간 예산을 벗어난 군비 지출에 대한 정부의 감사권 허용, 2014년 쿠데타 군부의 최고 군정기구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가 도입한 규정 폐지, 보안작전사령부(ISOC) 해체 등 5건의 개정안 제출

 

# 경제지표

英 6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7.9%. 예상치 8.2%. 이전치 8.7%

 

英 6월 근원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6.9%. 예상치 7.1%. 이전치 7.1%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앞으로 자동차의 전기 전자 제품 비율이 더 올라가면 이것이 과연 자동차인지, 전자 제품인지가 모호해진다. 그때 가면 아마 전자 기술, 반도체 기술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자동차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올지도 모른다.

- 이건희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1997)

ㄴ이건희 회장님 참 대단한분이죠 25년전에 이미 시장을.이렇게 예측하고 계셨으니까요

지금도 반도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 그러나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테슬라같은 기업이 전세계를.혁신으로 끌고가게되면 신재생에너지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죠

태양광을 활용한 솔라시티를 사람들이 혁신으로 받아드릴테니까요

그러면 이 분야가 발전할수록 가장 수혜받는 기업은? 역시 테슬라 메가팩이 됩니다.

지금은 기술이 비슷비슷하거나, 더 좋은 기업이 많지만 시간이지날수록 테슬라는 더 직관적으로 비용절감에 노력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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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 앞으로는 현대차와의 경쟁도 기대가 되네요

현대차는 지난해 8월 인수한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SDV 개발 체계 전환을 추진 중이다. 포티투닷은 내재화된 기술 플랫폼 기반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디바이스·솔루션 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SW) 중심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PBV를 중심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 구축될 PBV 전용 생산공장을 통해 2025년에는 중형급 전용 PBV 모델을 출시한 뒤,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PBV 로보택시,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PBV 등 풀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현대차는 미국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와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통해 기술 개발·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모셔널은 올해 말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하는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상용화하는 데 이어 글로벌 주요 지역으로 로보택시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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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미국 이슈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특별 리밸런싱 재조정" 편입비율이 발표되면서 빅테크와 암호가상화폐 거품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나스닥에서 빅테크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그동안 과대 평가됐던 빅테크가 하락하고 또 빅테크와 동반 추세를 보여왔던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암호가상화폐도 조정을 받게될 것으로 보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뉴욕증시 '나스닥 100' 특별 재조정 편입비율 발표가 비트코인 빅테크 거품붕괴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인도 상무부 장관과 Tesla가 24,000달러의 새로운 EV 모델을 위한 공장 계획을 논의할 것을 요청

Tesla 경영진은 이달 인도 상무부 장관을 만나 24,000달러의 새로운 자동차 생산 계획을 논의할 예정

인도에서 생산되는 200만 루피(24,000달러) EV 모델은 중국에서 32,200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모델 3 세단(현재 최저가 제품)보다 25% 저렴할 것

Tesla는 공급망 설정, 공장 토지 공급원 확보에 대해 인도 장관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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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재고는 생산 대수의 90%가 아닐까~~ 테슬라의 재고는 자동차 평균보다 적은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려고 언론에서 쓰기 좋은 이슈이다

저쪽에서 뭐라든간에 무시하고 기업의 본질에만 집중하자 그럼 부자 된다

https://m.blog.naver.com/wkdnsskfk/2231653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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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기본 버전의 전지 용량은 약 120 kWh로 추정됩니다. - 이 정보는 Mark Kane의 기사에 기반합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롱 레인지 버전은 테슬라 모델 Y보다 두 배 큰 160 kWh의 전지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 픽업 트럭은 올해 가장 뜨거운 전기차 출시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사양은 미스터리입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차량은 0에서 60마일(약 96.6킬로미터)까지 최대 2.9초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00마일(약 805킬로미터)입니다. 이번 달에는 비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이 처음에는 350마일(약 563킬로미터) 주행 가능한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가 몇 년 전 사이버트럭을 공개할 때, 세 가지 버전을 시사했습니다:

• 단일 모터 RWD: 250+ 마일 (약 402+ 킬로미터)

• 듀얼 모터 AWD: 300+ 마일 (약 483+ 킬로미터)

• 트리 모터 AWD: 500+ 마일 (약 805+ 킬로미터)

공식적인 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테슬라의 4680형 원통형 배터리 셀을 장착할 것입니다 - 개선된 버전으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4680 배터리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Y AWD보다 약 10%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토요타를 앞지르고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회사(Tesla, Inc. - NASDAQ:TSLA)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신차 딜러 협회가 발행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신차 시장 점유율은 연간 기간에 13.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토요타 모터 주식회사(NYSE:TM)의 12%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전국 시장 점유율 통계에서는 포드 모터 주식회사(NYSE:F)가 12.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토요타의 점유율은 12%, 그리고 제네럴 모터스 주식회사(NYSE:GM) 소유의 쉐보레 브랜드는 11.1%의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슬라의 전국 시장 점유율은 4.3%로 매우 낮았습니다.

실제 숫자로는, 토요타 브랜드 차량 등록 대수는 133,375대이고, 테슬라는 123,482대입니다.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은 2.9%포인트 하락했지만,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모델 Y가 캘리포니아에서 모든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등록대수는 74,765대이며, 다음으로 모델 3가 41,718대 등록되었습니다.

토요타 캠리는 등록대수가 27,169대로 상대적으로 뒤쪽에 위치합니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에서의 강력한 성과는 해당 주에서 전기차의 활발한 수요를 보여줍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솜(Governor Gavin Newsom)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기후 변화를 끝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상황에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는 2035년부터 해당 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서 화석 연료 사용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행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의 지배력은 나머지 스타트업 EV 회사들이 생산을 늘리고 저렴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차량을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테슬라 주식은 0.51% 하락하여 263.85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TeslaNewsWorld/status/1684148259739291651?t=5O_nK_hXhKkNq9OJEmRAow&s=19

테슬라 사이버트럭 기본 버전의 전지 용량은 약 120 kWh로 추정됩니다. - 이 정보는 Mark Kane의 기사에 기반합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롱 레인지 버전은 테슬라 모델 Y보다 두 배 큰 160 kWh의 전지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 픽업 트럭은 올해 가장 뜨거운 전기차 출시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사양은 미스터리입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차량은 0에서 60마일(약 96.6킬로미터)까지 최대 2.9초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00마일(약 805킬로미터)입니다. 이번 달에는 비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이 처음에는 350마일(약 563킬로미터) 주행 가능한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가 몇 년 전 사이버트럭을 공개할 때, 세 가지 버전을 시사했습니다:

• 단일 모터 RWD: 250+ 마일 (약 402+ 킬로미터)

• 듀얼 모터 AWD: 300+ 마일 (약 483+ 킬로미터)

• 트리 모터 AWD: 500+ 마일 (약 805+ 킬로미터)

공식적인 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테슬라의 4680형 원통형 배터리 셀을 장착할 것입니다 - 개선된 버전으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4680 배터리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Y AWD보다 약 10%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토요타를 앞지르고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회사(Tesla, Inc. - NASDAQ:TSLA)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신차 딜러 협회가 발행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신차 시장 점유율은 연간 기간에 13.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토요타 모터 주식회사(NYSE:TM)의 12%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전국 시장 점유율 통계에서는 포드 모터 주식회사(NYSE:F)가 12.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토요타의 점유율은 12%, 그리고 제네럴 모터스 주식회사(NYSE:GM) 소유의 쉐보레 브랜드는 11.1%의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슬라의 전국 시장 점유율은 4.3%로 매우 낮았습니다.

실제 숫자로는, 토요타 브랜드 차량 등록 대수는 133,375대이고, 테슬라는 123,482대입니다.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은 2.9%포인트 하락했지만,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모델 Y가 캘리포니아에서 모든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등록대수는 74,765대이며, 다음으로 모델 3가 41,718대 등록되었습니다.

토요타 캠리는 등록대수가 27,169대로 상대적으로 뒤쪽에 위치합니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에서의 강력한 성과는 해당 주에서 전기차의 활발한 수요를 보여줍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솜(Governor Gavin Newsom)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기후 변화를 끝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상황에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는 2035년부터 해당 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서 화석 연료 사용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행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의 지배력은 나머지 스타트업 EV 회사들이 생산을 늘리고 저렴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차량을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테슬라 주식은 0.51% 하락하여 263.85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TeslaNewsWorld/status/1684148259739291651?t=5O_nK_hXhKkNq9OJEmRAo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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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역사는 1985년 설립된 금성소프트웨어에서 부터 공부해야합니다

설립당시 금성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였는데 이후에 LCD개발에 착수하여 디스플레이 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거듭나자, LCD사업을 주력으로 모아 LG전자와 LG반도체를 하나로 묶어서 LG디스플레이로 사명을 변경하였죠

여기서 디스플레이란 TV 모니터등 빛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들을 두르 의미하는데,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크게 LCD와 OLED 로 양분되어 경쟁중입니다

OLED는 색 재현율 명암, 응답속도가 매우 우수한데 심지어 무게까지 가벼워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사업분야가 디스플레이 패널을 개발 , 제조 , 판매하는 사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티비 모니터 노트북 테블릿 스마트 폰등 다양한 장치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여 수익창출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OLED 최강자로 자리잡기 위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우리나라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삼성전자가 이 사업에 진출하기 전까지만하더라도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한 OLED생산 제조사였었죠

사실 LG디스플레이는 OLED에 목숨걸게된 이유가 다른사업이 중국으로부터 계속해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었기 떄문이었죠

그래서 가격경쟁력을 잃게되자, 새로운 신기술로 돌파구를 찾으려다보니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세계최초로 티비용 OLED양산에 돌입한게 신의한수 였다는 찬사를 아직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이후 8년동안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못하였고 계속해서 적자와 침체기로 들어갔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발전이 이뤄져야하는데

매번 직원들을 물갈이하거나, 전체 사업을 다시 재조직하는 등 바보같은짓을 너무 많이했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여하튼 그로인해 8년동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LCD사업역시 중국업체가 대대적으로 저가공세에 들어가자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CEO가 실적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는데... 사실 1~2년안에 빨리 짤랐어야하는데 LG가 바보같긴 합니다

이후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는데

이번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TV시청하는 비중이 늘자, 프리미엄 TV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증가하였고, 그로 인해 경쟁력이 다시 좋아지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어느정도 기업이 회생하는중이며, 이제는 실수하지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기술을 보여주고 잘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LG디스플레이 위협하는 중국 디스플레이

2010년 이후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대부분 수입을 통해 공급받던 전자 제품을 국내에서 자급자족하겠다는 '중국 굴기'를 내세웠기 때문인데요. 이에 BOE, 티안마, CSOT 등 주요 업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죠. 공장 건설과 설비투자, 생산, 판매 등 전 단계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졌고, 토지와 용수, 전기 등도 무상으로 지원되었습니다.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제조 설비도 대부분 보조금으로 설치되었죠.

이를 바탕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기술 장벽이 낮은 LCD를 낮은 가격에 대량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18년, 전통적으로 한국의 독무대였던 글로벌 LCD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죠. 당시 매출에 있어 LCD의 비중이 컸던 LG디스플레이는 큰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OLED 비중을 점차 높여 수익성을 개선하고,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후 LG디스플레이는 적극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고, 2018년 87%에 달하던 LG디스플레이의 LCD 매출 비중은 2021년 65%로 감소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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