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4. 16:16ㆍ미국주식 종목분석
테슬라 3일 동안 3번 투자등급 강등
올라갈때는 거북이처럼 엄청 조금씩
오래걸리는데
하향할때는 신속하고 빠르게도 빠지네요 XD
근데 아직 비상장중인 회사도 규모가 엄청많고
매출규모도 엄청나고 , 실제 개발 투자중인 분야도 엄청 많아서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한데
현제 가치로만 보니까 좀 답답하긴 하네요
은행보다 현금이 안정적으로 잘 도는기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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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3일 동안 3번 투자등급이 강등되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로는 투자은행 DZ뱅크는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두 단계 강등했기때문인데요,.
DZ뱅크는 “테슬라의 주가가 고평가됐다”며 여러가지 이유로 투자 등급을 강등했다고 말했습니다
DZ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경기 둔화로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중국 업체와 경쟁도 심화하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테슬라를 '매수' 등급에서 '매도' 등급으로 2단계 하향했다고 합니다
매수에서 중립을 거치지 않고 바로 매도로 투자등급을 하향한 것은 너무 심한것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받고있다고 합니다
ㄴ듣보잡 은행인데 좀웃기긴하네요
이 은행은 또 목표가를 210달러로 제시했다고 랍니다 이는 현재의 256 달러보다 크게 낮은 금액.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03% 급락한 256.60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인 모간스탠리와 바크레이스도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각각 강등했었죠
지난 22일 테슬라의 오랜 강세론자인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 아담 조나스는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했다.
그는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임에도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인식되며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등급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바클레이스도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하향했다. 바클레이스의 분석가 댄 레비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최근 테슬라 랠리는 펀더멘털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등급을 하향했다. 그는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등급을 하향했다.
그는 “현재 테슬라가 주가수익비율(PER)의 80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분명히 고평가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통은 PER 20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고 있다.
그는 메모에서 "최근 테슬라 랠리는 생성형 AI 열풍과 테슬라 충전소 개방 등 호재로 설명 가능하지만 과대평가된 것은 분명하다"고 적시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최근 랠리에 참여한 것은 타당하지만 테슬라의 주가가 고평가돼 있어 추가 랠리할지는 의문”이라며 “이제는 발을 뺄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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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naver.me/xV3CD5SV
그나저나 테슬라가
차량디자인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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