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대출 금리 채권 금리 추이

2023. 10. 23. 07:22주요 경제뉴스 , 이슈뉴스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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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가 긴축 장기화와 재정적자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려가 심해지자 국내시장금리와 은행의 대출 예금금리도 빠르게 오르고있는데요 

 

22일 금융권이야기에 따르면 한달전까지는 3%대였던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하단이 4%대로 일제히 올라온 상태이고, 상단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어 고정금리와 신용대출 금리등까지 7%대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흘러가게되면 계속해서 유동성은 마르고, 시장은 침체기로 갈 수 밖에 없어지는거죠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등도 비슷한 증상이 나오고있기때문에 우리도 무조건 영향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023년에 QE를 다시 시작할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었는데

 

제가보기에는 지금 그런생각할 시기는 아닌것같네요 

 

국채증가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국채수익률이 어쩔 수 없이 많이 올라야하고 대부분의 자금이 이쪽으로 몰리게끔

정책을 여러가지 셋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국채베이스 트레이딩을하는 헤지펀드 및 은행등은 위 조건이 충족되지않으면 국채를 사지않을것이고 , 그렇게되면

 

자금흐름이 완전히 단절되고 경제시장이 뒤죽박죽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일단 뭔가 액션을 잘못취할 수 없으니까 버티기로 가다가 차츰 물가가 정상화되고 CPI가 정상수치로 간뒤 금리동결과 인하가 예측되는시기에 변화하는 정책흐름을 잘 봐야할듯합니다

 

 

돈이 들어오는 길을 잘 알고, 그곳에 서있어야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니까요 

 

현재 상황은 진퇴양난으로 보고있으며, 신용파산도 빠르게 이뤄지고 

 

자산의 대량매도유도도 계속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국채가 관건이네요  국채입찰전에 예상한 가격과 실제입찰 가격의 차이로 입찰가격이 클수록 투자자들이 국채에 대한 더 큰 프리미엄(수익률)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지않으면 경제는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구조로 규칙성을 찾아보기 힘들어질것 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높은수준으로 잡아놓고 있을것으로 보기때문에

 

대부분의 주체들은 위험자산 대량매각 , 그리고 국채매입또는 국채매각 , 그다음 위험자산 대량매각 , 다시 국채매입이라는 반복패턴에서 버티기전략을 구사해야합니다

 

이런식으로 여러번 반복하게되면 결과적으로는 큰 손실을 보는 주체가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치열해지고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는데 

 

이 불확실한 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지면, 코로나19처럼 금융위기가 크게 다시 찾아올 가능성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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