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완화에 관한 논의는 시기상조

2024. 1. 17. 11:17미국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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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 끼얹는 ECB 위원들

경기침체를 더 이상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에 걸친 인플레이션이 초래하는 위협으로 인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금리 인하하지 못할 것이라고 ECB 정책위원인 로버트 홀츠만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가 말함.
홀츠만 총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유로존 경제는 기대를 벗어났으며, 2023년 4분기 경제지표 발표가 시작되면 아마 ECB 당국자들이 너무 낙관적이었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라고 말함. 또 중동정세 등 지정학적 갈등이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위험이 있어 물가에 대한 압력을 ECB가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 그는 “지금까지 우리가 후티 반군에서 본 것처럼 지정학적 위협이 증가했다. 내 생각에 이것으로 끝 날 것이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2024년은 금리 인하를 전혀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함. 현재 트레이더들은 4월부터 25bp 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의 금리 인하를 상정하고 있으며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을 시작으로 연내 4회의 금리 인하를 상정하고 있음.
한편, ECB 정책위원인 요아킴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다보스에서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융완화에 관한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말해 올해 여름이전에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나겔은 “아마 여름방학을 기다려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일체의 관측은 피하고 싶다”면서 데이터에 근거한 당국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 그는 이번 여름이 정책을 완화할 만큼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약화되었는지 논의하기에 적절한 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함.

 

 

🌿 01.1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미 공화당 첫 경선 아이오와 당원 투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첫 경선 투표가 영하 30도 북극 한파 속에 시작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를 차지할지, 2, 3위 후보들이 추격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됩니다.

2. 러 "북, 가장 가까운 이웃…푸틴, 방북 희망"

러시아가 북한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조만간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무기 거래 의혹 속에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3. 이강인 '멀티골'…바레인에 3대 1 완승

우리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레인을 3:1로 꺾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2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기라고 권고했습니다. 최상범 전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불기소를 권고했습니다. 

 

1. 서울 시내 아파트를 외지인이 사들인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매매 거래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서울 쏠림 현상과 함께 부동산시장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판교와 수원, 평택을 반도체 연구개발(R&D)과 교육을 위한 3대 거점으로 정했습니다. 오는 2047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민간기업이 622조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3.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등을 산정하는데 활용되는 코픽스가 작년 12월 전달보다 0.16% 내려가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통상 시장금리에 후행하는 코픽스 금리도 당분간 내리고 아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 전세대출 금리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빅테크 수장들이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이 AI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5. 셀트리온홀딩스가 이르면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첫번째 연사로 참석해 지주사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 정부의 신용사면으로 25만명 가량이 제2금융권을 떠나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15만명은 신용카드를 받급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신용사면의 혜택은 총 290여 만명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39점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7. 노트보다 태블릿PC, 볼펜보다 스마트펜이 익숙한 ‘잘파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등장하면서 디지털화된 문구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잘파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의 합성어입니다.

2. 독일, 4분기 마이너스 성장...경기침체는 면해

독일 경제가 지난해 4분기와 2023년 전체로 성장이 위축됐지만 리세션 진입을 가까스로 피함. 월요일 독일연방 통계당국이 발표한 잠정치에 따르면 4분기 국내 총생산은 전기대비 0.3% 감소. 다만 직전 분기 수치가 -0.1%에서 0%로 조정되면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면함.
경기침체는 면했지만 지난해는 독일 경제에 힘든 한해였음. 지난해 전체 기간 GDP는 0.3% 감소하면서 팬데믹 발발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이는 다른 주요국들과 대조되면서 아마도 독일이 주요 7개국(G7) 가운데는 유일한 마이너스 성장 국가였을 가능성이 있음. 아울러 산업 강국으로서의 독일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독일 경제의 전망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는 올해 전망치에도 반영되고 있음. OECD는 지난해 11월 독일의 2024년 GDP 전망치를 0.6%로 제시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G20 국가들 가운데 가장 낮은 전망치.
이코노미스트들도 철도 파업과 전국적인 농민 시위로 출발한 올해 독일 경제가 상반기중 살짝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고 있음.

3. 블랙록 부회장 “연준 인하 베팅, 너무 낙관적”

블랙록의 필립 힐데브란트 부회장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끈질긴 것으로 판명되면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은 과도한 것으로 판명될 수 있다고 말함.
스위스 중앙은행(SNB) 총재 출신인 그는 다보스 포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급속한 둔화가 금융 시장에 기조적 압력에 대한 잘못된 안정감을 주고 있다고 말함. 그는 “상품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꽤 빠르게 둔화될 것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전체 인플레이션 수치를 상당히 극적으로 떨어트릴 것”이라면서 “결과적으로 시장은 내가 아마도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미국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함.
현재 단기금융시장은 연준이 올해 여섯 차례의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음. 일곱 차례가 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50% 이상 반영하고 있음. 첫 금리 인하 시기는 5월이 될 것으로 예상됨.
힐데브란트는 투자자들이 그러한 전망이 틀렸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 그는 “문제라고 여겨졌던 인플레이션이 사라지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착륙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조금 걱정된다”면서 “언젠가는 우리는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그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2% 수준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에 대한 낙관론은 아마도 지나친 것 같다”고 말함.

 

이스라엘 '사실상 지상전'에…"오일쇼크, 70년대식 침체 우려" - https://v.daum.net/v/20231029180047235?x_trkm=t

[주간증시전망]악재에 민감한 증시…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다 - https://v.daum.net/v/20231029115016254

신한은행도 11월1일부터 금리 인상···주요은행 이번 달 가계대출 증가 폭 2년 만에 가장 클 듯 - https://v.daum.net/v/20231029110508595?x_trkm=t

"CB 만기 돌아오는데 주가마저 폭락"···바이오기업들 울상 - https://v.daum.net/v/20231029174431920?x_trkm=t

‘공매도 전면 금지’ 급물살 타나 - https://v.daum.net/v/20231029191740302?x_trkm=t

4. 후티 반군, 아덴만서 美 상선 공격

후티 반군이 월요일 미국이 소유한 상선을 대함 탄도 미사일로 공격. 해상 수송의 요충지인 홍해 남부의 항로가 상선들에게 여전히 위험하다는 것을 잘 보여줬음.
이날 국제유가는 홍해의 새로운 불안정과 미국의 한파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도 하락세를 보임. 글로벌 시장의 완만한 분위기가 이를 상쇄했기 때문.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한때 2%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상당 폭 줄였음.
미국 중부사령부는 X를 통해 마셜제도 선적의 ‘지브롤터 이글’호가 15일 현지 시간 오후 4시경 아덴만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밝힘. 부상자는 없었고 선박은 심각한 손상을 피했으며 항해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밝힘. 미국 운수부 역시 월요일 미국 상선들에게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해당 지역을 피하라는 경고를 발령.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는 선박들을 표적으로 삼고 몇 개월 동안 상선들을 공격한 이후 지난 며칠 동안 미국과 영국군은 예멘내 목표물들을 폭격. 그리고 후티 반군은 이 폭격에 대해 미국과 영국 선박에 대한 보복을 경고하고 있음.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예멘에 미사일, 드론기는 물론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Semafor가 전함.

5. 퀀트 펀드 AQR, 이머징 마켓 강세 전망 고수

유명한 퀀트 투자자 클리프 애스니스가 설립한 퀀트 펀드 AQR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신흥국 시장이 미국을 이긴다는 강세 전망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음.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AQR의 주력 이머징 마켓 주식 펀드는 지난해 시장 벤치마크를 웃도는 17%의 수익률을 달성. 하지만 이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S&P500에만 돈을 넣어 뒀어도 지난해 얻을 수 있었던 24%의 수익률에 못 미치는 수준. 미국 주식의 지배력이 끝날 것이라는 데 베팅한 투자자들라면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실망했을 것.
AQR의 포트폴리오 솔루션 그룹 책임자 Dan Villalon은 올해나 내년에 그러한 일이 실현되지 않는다고 해도 신흥국 시장이 장기적으로 미국시장을 능가할 것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함. 그는 이달 초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후 5년부터 10년의 예상 수익률은 신흥시장이 가장 높다”면서 “미국 이외 선진국은 미국보다 높지만 이머징 마켓에 비해서는 약간 낮다. 가장 낮은 것은 미국이다”라고 말함.
그는 지난해 6월에도 비슷한 전망을 내놓은 바 있음. AQR은 총 990억 달러의 운용자산(AUM) 가운데 80억 달러 가량을 이머징 마켓 주식 포트폴리오에 배분하고 있음.

 

 

국제 유가 상승에 국내 기름값 상승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ℓ당 1800원에 육박한 휘발유 가격이 고시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ℓ당 1744원으로 이달 들어 6.5% 올랐다. <사진=김호영 기자>

1. 내년 상반기부터 개인투자자들이 10만원 소액으로도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됨. 기관투자가나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국채에 일반 개인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저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국채투자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일괄 수령하는 원금 보장형 저축상품임. 국민 중장기 자산 형성이라는 취지에 따라 만기가 10년 또는 20년인 장기물로 구성됨. 현재도 개인은 증권사를 통해 국채를 매입할 수 있지만 소액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대부분 금융회사나 고액자산가 전용 시장으로 통용됨.

2.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에 대해 국토부가 시공사인 GS건설에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강조해온 ‘부실시공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가장 무거운 행정처분이 내려진 셈. 건설업계 일각에선 사망 사고가 포함된 중대재해도 아닌데도 10개월 영업정지는 과도하다는 목소리도 나옴.

27일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 주재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책임 주체인 설계·시공·감리사에 대한 행정처분 계획을 발표. 시공사인 GS건설과 협력업체들은 영업정지 최장 10개월을 부과할 방침. 이 가운데 8개월은 국토부 장관 직권처분이며, 추가 2개월은 서울시에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할 계획임.

3.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로 반일 감정이 확산중인 중국에서 일본 단체여행 예약 취소 행렬이 이어지는 등 ‘노재팬’ 운동이 본격화하고 있음. 중국인들의 일본 단체 관광은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를 이유로 금지됐다가 약 3년 만에 재개됐지만 오염수 방류사태로 인해 유커들의 일본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임. 한일 양국이 중국 유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내 이 같은 움직임이 확산될 경우 한국이 반사이득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옴.

4. 네이버가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데 이어 삼성SDS가 내달 같은 장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격 공개할 예정. 삼성의 생성형 AI 모델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형 모델의 잇따른 출시로 국내 AI 시장이 본격 확장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옴.

 


《경 제》

☞ “조만간 0%대로 뚝 떨어질 것”...전문가가 경고한 성장률, 이유는...韓경제 성장보고서 입수...혁신기업 부족 등에 생산성 부진...성장 기여도 美45% vs 韓-4% 대조...저출생 충격, 잠재성장률은 2030년대 0.69%

☞ 공부 해봐야 취직 안되는데…“그냥 쉽니다” 126만명, 절반이 대졸...통계청 청년층 조사 결과...첫 취업까지 10개월 걸려

☞ 뛰는 국제유가·농수산물값…8월 물가상승률도 같이 뛰나...두바이유 상승, 기름값 7주째 올라...폭염·수해에 농산물값 세 자릿수↑...7월 2%대서 8~9월은 3%대 전망

☞ “후진국형 부실공사”… GS건설에 최고수위 ‘철퇴’...국토부, 영업정지 10개월 추진...元장관 “위법행위 가장 엄중한 처벌”...설계·감리 등 경찰 수사의뢰 계획

☞ 인도는 수입세 인하·테슬라는 전기차 공장...선물 보따리 풀 수 있을까...로이터 "인도, 전기차 수입세율 인하 검토"...실현 땐 글로벌 전기차 업체 전체에 수혜

 

[ 6시 34분 네이버뉴스(IT/과학) 최신 Top 26 ](감동)

1. 엔비디아 ‘깜짝 실적’…국내 AI 기업 주가 기대감 커진다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49307?rc=N&ntype=RANKING&sid=105

2. [CEO포커스]미투젠, 엔터에 진심 담았다… 글로벌 종합 엔터사 도약 / 머니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44726?rc=N&ntype=RANKING&sid=105

3. 클로바X·챗GPT·구글 바드… 대화형 인공지능 3종 비교해보니 [뉴스 투데이] / 세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49334?rc=N&ntype=RANKING&sid=105

4. 땅끄부부 근황 공개됐다.. 300만 유튜버가 2년간 잠적한 이유는? [1일IT템] /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62796?rc=N&ntype=RANKING&sid=105

5. [러브 디지털, 체인지 코리아]대한민국 디지털 재도약 이룬다...'10대 약속' 캠페인 가동 / 전자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29853?rc=N&ntype=RANKING&sid=105

6. 포유디지탈, IFS박람회서 '테이블 오더 패키지' 선보인다 / 전자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29852?rc=N&ntype=RANKING&sid=105

7. [러브 디지털, 체인지 코리아]미래를 향한 재도약, 디지털에 답이 있다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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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케이블TV에서 홈쇼핑 채널 사라질까…홈쇼핑발 '블랙아웃' 도미노 /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53265?rc=N&ntype=RANKING&sid=105

9. [인터뷰] 에릭 앨리슨 조비에비에이션 부사장 “UAM, 조용하고 연료 필요 없어… 서울 시내-인천공항 에어택시 서비스 준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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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린비즈] 고약한 냄새지만 괜찮아...두산·SK·현대차도 주목하는 ‘이 물질’ / 조선비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27295?rc=N&ntype=RANKING&sid=105

11. 정부, 20개 '스타 팹리스' 지정…"세계 상위 팹리스 배출" /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4740?rc=N&ntype=RANKING&sid=105

12. 국립환경과학원, NASA와 아시아 대기질 공동조사 /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4736?rc=N&ntype=RANKING&sid=105

13. '유해 콘텐츠'와의 전쟁 중인 아프리카TV…무기는 AI[남궁경의 난궁금해] / 데일리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43403?rc=N&ntype=RANKING&sid=105

14. "진짜 억 소리 난다" 애플 첫PC, 얼마에 팔렸길래 …잡스 샌들도 고가에 팔려 /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62785?rc=N&ntype=RANKING&sid=105

15. "우리 정보 이용말라"…챗GPT 차단 사이트 는다 / 한국경제TV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1594?rc=N&ntype=RANKING&sid=105

16. "회사 욕도 못 하겠네"…블라인드 '경찰 사칭男' 잡히자 술렁 /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0319?rc=N&ntype=RANKING&sid=105

17. 사이버 공격 78% 증가… 기업들 ‘융합보안’ 방패 든다 / 서울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88133?rc=N&ntype=RANKING&sid=105

18. "우리 정보 공짜수집·이용 안 돼"…늘어나는 챗GPT 차단 사이트 /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4716?rc=N&ntype=RANKING&sid=105

19. EU, 종교·정치성향 기반 ‘표적 광고’ 금지… 위반땐 매출 6% 벌금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180?rc=N&ntype=RANKING&sid=105

20. EU “빅테크, 맞춤광고 금지”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179?rc=N&ntype=RANKING&sid=105

21. 배터리 성능 높이고 항균 코팅제로 활용… ‘맥신’의 능력, 어디까지?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7294?rc=N&ntype=RANKING&sid=105

22. “우주비행사 신체 회복에 골수 지방이 결정적 역할”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7293?rc=N&ntype=RANKING&sid=105

23. 美·한국도 ‘맞춤형 광고 규제’ 법안 발의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168?rc=N&ntype=RANKING&sid=105

24. 삼성전자, 日서 ‘Z플립5’ 이번 주 공식 출시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7283?rc=N&ntype=RANKING&sid=105

25. “최고의 바이오 전문가 만난다니 벌써부터 설레요”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7240?rc=N&ntype=RANKING&sid=105

26. “손목닥터와 함께 걷고 포인트 받으세요”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7236?rc=N&ntype=RANKING&sid=105

《금 융》

☞ 10만원으로 개인도 국채 투자한다...10년·20년물로 내년 상반기 출시…최대 年 1억원까지 투자...만기보유 땐 稅혜택·가산금리…안정적 노후준비 상품 주목

☞ "주식서 일단 빼"…다시 MMF에 뭉칫돈...갈 곳 잃은 돈 급증...美금리인상 지속 가능성에...투자 불확실성 부쩍 커져...MMF 잔고 180조원 육박

☞ 코스닥 대형주가 소형주보다 더 널뛴다...올 시총 상위 100위 변동성...코스닥 소형주들 보다 커져...큰손 대형주 쏠림현상 반영...코스피 101~300위 중형주...투자자 관심 멀어져 무기력

☞ 지갑여는 기관…돈줄 마른 PEF '단비'...연기금·공제회 등 투자재개...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나서...사학연금 4천억·산은 3천억...연말 출자규모 2.5조 달할 듯

☞ 다급한 중국, 증권거래 ‘반 값’ 인지세… 2008년 이후 첫 인하...외국인·본토인 자본 엑소더스에...中금융 당국, 증시 부양책 발표...28일부터 인지세 50% 인하...부동산 위기 등 국면 전환 모색

 

●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시작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1박 2일 각각 연찬회와 워크숍을 갖습니다.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해 정기국회 대응 전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환경성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처음으로 바닷물을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가 하한치를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방류 상황을 점검할 우리나라 전문가도 일본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 해외 전문가들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들을 서한에 담아 유엔 특별보고관들이 여러 번 일본 정부에 보냈지만 납득할만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지 않는 한국 정부가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토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내부 경쟁자들의 견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후보로 선출되면 필패라는 경고와 함께 자신이 트럼프보다 더 나은 후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지난주 정찰 위성 발사에 또 실패한 북한이 3단 추진체의 비상 폭발 체계에 오류가 있어서 발사가 실패했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실제로는 2단 비행에서부터 이상이 생겼고 2·3단 분리도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 북한이 어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7개월 만에 국경 개방을 공식화했습니다. 당장은 해외 체류 중인 외교관과 유학생 등 북한 주민들의 귀국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달 예정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방 확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 용병 바그너그룹 설립자 프리고진이 나흘 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수사당국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블랙박스 분석 작업도 진행 중이어서 사고 원인도 곧 발표될 전망입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스페이스X가 국제정거장에 우주비행사를 보낸 건 이번이 일곱 번째인데 4명의 비행사 국적이 모두 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미중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과 통상 문제를 관할하는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일단 수출 통제 문제 등을 논의할 소통 라인은 열릴 것으로 보이지만 해묵은 긴장을 풀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 택배 받을 주소를 정정해달라는 문자 메시지가 와서 그 문자를 눌렀다가 은행 계좌에서 4억 원 가까운 돈이 빠져나갔다는 피해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가 링크를 눌렀을 때 원격제어 앱 2개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간 캘린더 (8월 28일 ~ 9월 1일)

> 기업 : 💡 구글 클라우드 Next 컨퍼런스 (화, 생성AI 제품 발표)
> 경기 : CB 소비자신뢰지수 (화), 소매재고 (수), ISM PMI (금)
> 고용 : 노동부 JOLTs (화), ADP 비농업고용 (수), 비농업고용지수 (금)
> 물가 : PCE (목), 시간당임금 (금)

🗓 8월 28일(월)
- 23:30 미국 댈러스 연은 PMI
- 실적발표 : 장전 Nordic American Tankers / 장후 HEICO
- 이벤트 : 바이든정부 메디케어 가격협상 10개 약 공개, 농무부 작물 진행 보고서

🗓 8월 29일(화)
- 22:00 미국 S&P/CS 도시주택가격지수
- 23:00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 23:00 미국 노동부 JOLTs (7월)
- 실적발표 : 장전 NIO, Pinduoduo, BestBuy / 장후 Hewlett Packard Enterprise, HP
- 이벤트 : 💡Google Cloud Next (생성AI 제품공개) / 제퍼리스 IT HW 통신인프라 컨퍼런스

🗓 8월 30일(수)
- 21:15 미국 ADP 비농업고용지수
- 21:30 미국 GDP/물가지수
- 21:30 미국 자동차 제외 소매재고
- 23:00 미국 잠정주택매매
- 실적발표 : 장후 Crowdstrike, Salesforce, Okta, Chewy
- 이벤트 : 도이치뱅크 테크 컨퍼런스 (MU, AMD, WDC)

🗓 8월 31일(목)
- 08:00 한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 10:30 중국 제조업/비제조업 PMI
- 18:00 유럽 CPI (8월)
- 21:30 미국 PCE, 개인지출, 소비
- 22:00 연준 Collins 연설
- 실적발표 : 장전 Dollar General, Polestar, UBS / 장후 Broadcom, Lululemon, mongoDB, VMWare, DELL

🗓 9월 1일(금)
- 10:45 중국 Calxin 제조업 PMI
- 17:00 유럽 제조업 PMI
- 21:30 미국 시간당임금, 비농업고용지수
- 21:30 미국 ISM 제조업 PMI (8월)
- 이벤트 : NIO, XPEV, LI 8월 전기차 인도량 발표

● 지난 4월 주차장이 무너졌던 인천 검단 아파트를 시공한 GS 건설에 영업 정지 10개월이라는 징계가 결정됐습니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주차장뿐 아니라 주거동에서도 시공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어제 오후 포항 죽도시장에서 주차타워를 내려가던 1톤 화물차가 안전난간을 뚫고 상가 위로 추락해 상인과 관광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청주에서는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 일주일 뒤 9월 4일은 지난달 숨진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일입니다. 교사들은 이날을 '공교육 멈추는 날'로 정하고 추모 집회를 열 예정인데 교육부가 불법 행위라며 경고했습니다. 

● 테슬라가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모델Y를 국내로 들여오면서 전기차 가격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낮춘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배터리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현역병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지난 2018년 100명. 작년에는 216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복무 기간은 육군 현역병보다 두 배가 넘지만 상대적으로 보수는 낮아 장교 복무를 피하고 있는 겁니다. 군의관 지원이 줄면서 비상이 걸린 곳은 농어촌 지역입니다. 

 

#미국증시 마감

1) 실적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의 상승 및 장단기 국채금리의 하락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DOW : 🔺34473.0 (+184.15, +0.54%)
NASDAQ : 🔺13721.0 (+215.16, +1.59%)
S&P 500 : 🔺4436.01 (+48.46, +1.10%)

BTC : 🔺2664.01 (+588.01, +2.26%)
ETH : 🔺1687.58 (+53.08, +3.25%)

달러 인덱스 : 🔽103.397 (-0.205, -0.20%)
달러/원환율 : 🔽1331.04 (-8.56, -0.64%)

미 국채
2년물 금리 : 🔽4.975 (-0.075, -1.49%)
10년물 금리 : 🔽4.198 (-0.130, -3.00%)

금 : 🔺1944.90 (+18.90, +0.98%)

유가
WTI : 🔽78.50 (-1.14, -1.43%)
브렌트 : 🔽82.86 (-1.17, -1.39%)

천연가스 : 🔽2.482 (-0.078, -3.05%)

✅엔비디아 실적
EPS 2.7 (컨센 2.07)
매출 13.51B (컨센 11.13B)

● 영화 '곡성'과 '곤지암' 모두 흥행엔 성공했지만 실제 지명을 딴 제목 탓에 논란을 겪은 작품인데요. 이번엔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치악산'은 오래전 산에서 훼손된 시신 여러 구가 발견됐다는 일명 치악산 괴담을 다룹니다. 강원도 원주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데요. 원주시는 지역의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며 영화의 제목을 바꿔달라 요구했습니다. 

● 우리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가 한국 배드민턴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12번의 국제 대회에서 8차례 우승을 휩쓸면서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굳게 지켰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은 이번 대회 금메달 셋 동메달 하나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데 많은 곳은 내일까지 1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기 업》

☞ 70개국서 온다…외국인 성지된 더현대서울...1~7월 외국인 매출 780% 쑥...구매고객 70%는 2030세대...매출서 외국인 비중 12% 육박...2년만에 방문객 1억명 돌파..."올해 매출 1조원 돌파할듯"

☞ 車 용접·조립 최소화…현대차 '한국판 기가팩토리'...하이퍼캐스팅 공법 도입 추진...대형 프레스에 알루미늄 부어...공정 한번으로 차체 찍어내...생산 기간·비용 대폭 절감...AI·로봇공장 이어 또 혁신...도요타·폭스바겐 잇단 도입

☞ 치킨·피자 드론으로 배달 시범운영 넘어 상용화 성큼...교촌치킨, 가평 펜션에 배송...도미노는 하루 11건 예약 운영

☞ 통신 먹통되면 생계 위협받는데...“5G 같은 국민 피해도 막아야”...하반기 통신시장 정책 이슈 보니...입조처, 5G 28㎓ 활용 방안 주문...이음5G 사례 발굴 등 지원 강조...통신서비스 장애 배상 논의 제안

☞ 물려받기 싫다는 자식들 때문에...엉뚱한 기업 21% 폭락, 무슨 일...스위스 명품 시계·보석업체 부쉐러...업계 1위 롤렉스에 회사 매각하기로...브랜드 유지·매각 규모는 비공개...명품 수요 둔화·매출 추가 하락 압박...스위스시계 ‘패닉셀’ 주가 21%급락

《부 동 산》

☞ 집주인 점수는 몇점?…깡통전세 걱정 없게 확인 가능해져...부동산CB 이르면 11월 출시...개인·기업 신용평가하는 코데이터...다른 부동산 보유현황·채무 상황에...개인 신용정보까지 종합해 보여줘...“‘믿을만한 물건’ 프리미엄 만들 것“

☞ "수익 안나는데…산단 조성으로 수백억 날릴판"...민간 산업단지 조성 시행사...분양이익 재투자시기 코앞..."이익 과다 계상, 재투자 불가"...킬러 규제에 손해만 늘 듯

☞ 부동산 대책 아파트에 쏠리자…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반토막...대출금리 높고 특례보금 못받아...주거용 오피스텔 등 인기 '시들'...상반기 거래량 4029건에 그쳐

☞ 다시 고개드는 ‘서울 청약 불패론’… 올 신규분양 완판행진...서울 분양 17곳중 15곳 완판...최고 경쟁률 200대 1 넘어서...청약열기 고조… 분양가 상승

☞ 전국 주택 매매 전월대비 -0.06%↓…전국 고가 아파트는 1.22%↑...전국 주택 매매와 전세 -0.06% 소폭 하락...아파트 매매 -0.06 하락…전세 0.04% 상승

《사 회 유 통》

☞ 킹크랩 배딱지 안에 얼음을...수산시장 '신종 바가지' 논란...어류 칼럼니스트 유튜브서 제보자 사연 공개...얼음 채워 무게 속이는 신종 '얼음치기'

☞ “말투가 왜 그래요?” 다투다 손님 안구 파열시킨 마트계산원 징역형...피해자 오른쪽 눈 시력 상실…특수중상해 혐의로 징역 1년6월형

☞ 소금 ·해산물 사재기에 ‘수산물 급식’ 걱정…현실이 된 시민들 불안...“애들 먹일 것은 미리 사둬”...“냉동한다며 더 많이 사 가”...방류 뒤 생선가게 매출 뛰어

☞ 與 자료요구에도…잼버리조직위 '버티기'...잼버리때 기업에 걷은 127억...후원금 사용내역 요구에도...조직위 "담당자 불분명하다"...열흘 넘게 자료제출 거부해...전문가들 "수사기관이 나서야“

☞ “교실서 가르치는게 겁난다”...얻어맞고 흉기 찔리는 美교사들...미국 교사들도 ‘교권 침해’ 위기...학생 폭력과 학부모 압박 시달려...“코로나 이후 악화” 분석 잇따라

《국 제》

☞ 다급한 중국, 증권거래 ‘반 값’ 인지세… 2008년 이후 첫 인하...외국인·본토인 자본 엑소더스에...中금융 당국, 증시 부양책 발표...28일부터 인지세 50% 인하...부동산 위기 등 국면 전환 모색

☞ 中, 거세지는 '노재팬' … "日 단체여행 취소"...오염수 방류로 反日감정 고조...일본산 제품 불매운동도 확산...日 "바다서 삼중수소 안 나와"

☞ 英BBC "日오염수, 전문가들 '안전' 의견…일부 '영향 예측못해'"..."이론적으론 마실 수 있어"…BBC 특파원 "日수산물 걱정되면 다른 것도 그만 먹어야"...BBC "비판가들은 '방류가 해저·해양 생물·인간에 미칠 영향 추가적 연구 필요'"

☞ 日 “첫 물고기 조사, 삼중수소 안 나와” ...방류 개시 이튿날 인근 포획 결과...日환경성 “40㎞ 이내 11곳 바닷물...방사성 물질 검출 기준치 밑돌아”...방류 점검 韓 전문가 3명 출국

☞ 日, 돈 풀어 '불황 늪' 탈출… 25년만에 韓 성장률 앞지른다...日경제 "엔저는 나의 힘"...저금리·수출호조 속 소비·투자 확대...올해 GDP 6% 성장 전망까지 나와...글로벌 머니, 중국서 일본으로 이동

5.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의 혁신 생산기술 ‘기가프레스(Giga Press)’에 맞설 신규 공법을 도입. 자동차 산업의 무게중심이 내연 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옮겨가는 ‘전동화 국면’에서 제조 방식의 혁신을 서두르는 모습.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21일 특허청에 ‘하이퍼캐스팅(Hyper Casting)’이라는 명칭으로 상표권 등록을 신청. 앞서 현대차그룹은 상반기에 하이퍼캐스팅에 관한 기술 실증 사업을 시작한 바 있음.

 

“손목닥터와 함께 걷고 포인트 받으세요”

서울시가 스마트워치로 건강을 관리하는 ‘손목닥터 9988’(사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15만 명이 대상이다. ‘손목닥터 9988’은 시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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