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CPI 안정화추세가 이어지는 한, 경제지표(고용 등)가 좋을 수록 상승압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공은 FOMC]
(Feat. 금리 인상은 마무리?)

☑️연준의 공식 입장인 ‘그때그때+Data’ 를 통한 통화정책 결정시 사실상 내일 FOMC는 동결 가능성 높으며, 시장은 이런부분을 어느정도는 선반영하고 있다는 생각

•이제 시장은 CPI 안정화추세가 이어지는 한, 경제지표(고용 등)가 좋을 수록 상승압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경기침체가 얕다는 반증이기 때문

•반면, CPI가 계속 안정화추세를 유지하고 고용 등 경제지표도 추가적으로 크게 악화되지 않는 다면, 연준입장에서 금리를 빠르게 낮춰야할 이유도 사라질 가능성이 높음
(연준+파월은 꽤 오랫동안 성급한 금리인하에 대해 우려를 표해왔음)

•Core_CPI를 기반으로 물가가 Sticky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 Core_CPI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지표가 여전히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Core_CPI 역시 5월 Headline_CPI처럼 특정시점에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판단

 

"일단 6월은 건너뛴다?" 美Fed, '매파적 동결' 유력…변수는 지표 - https://v.daum.net/v/20230612051459610

뉴욕증시 반등에...빠르게 美주식 던지는 대형투자자 - https://v.daum.net/v/20230612023259515?x_trkm=t

골 깊어지는 한중 갈등, 사드 때처럼 실력 행사로 이어지나 - https://v.daum.net/v/20230612043324190

제2 중동 신화 '신호탄'?…한·사우디 2천억원 규모 공동펀드 조성한다 - https://v.daum.net/v/20230612055201901

SAMG 오르막, 손오공·영실업 내리막…‘IP’가 완구 판도 바꿨다 - https://v.daum.net/v/20230612053208726

•4월 CPI에서 크게 완화되었던 Shelter(주거비/OER) data는 5월 다시 3월 수준인 MoM +0.6%수준으로 상승, 그러나 4월/5월이 미국 부동산 시장의
최성수기임을 감안하면 6월/7월 여름방학구간을 기점으로 비수기에 진입하며 다시 완화추세를 보여줄 것이라 전망

•실제 미국의 주택경기는 이미 폭망수준인 매매시장뿐 아니라, 렌트가격 역시 빠르게 둔회되기 시작
✔️첨부그림 참조

•CPI가 사용하는 Shelter data는 주택보유자들을 표본집단으로 하여 자가주택을 타인에게 임대줄 경우 적정가격을 서베이하는 형태로 작성되기때문에 주택경기가 급격히 악화되어도 data에 반영될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누구도 내집을 싸게 렌트주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DOW ▲ 34,212.12 (+0.4%)
S&P500 ▲ 4,369.01 (+0.7%)
NASDAQ ▲ 13,573.32 (+0.8%)
RUSS 2K ▲ 1,896.33 (+1.2%)
PHLX 반도체지수 ▲ 3,683.67 (+1.2%)

 

[종합]
AI수요 폭발 엔비디아, SK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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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켐텍(1711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달 30일 공시 불이행을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이화전기(0248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화전기(024810)와 이트론(096040)이 전·현직 임원 등의 횡령·배임혐의설 조회공시 요구(풍문또는보도)에 대한 답변 거짓 또는 중요사항 미기재로 공시불이행을 했다고 양사에 각 10점의 벌점을 부과하고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이와 함께 이아이디(093230)도 벌금 10.5점과 2억1000만원의 제재금 부과.

△알에프세미(096610)=글로벌 수출입 도매업체와 195억원 규모의 LFP(리튬인산철배터리)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8.69%.

△인벤티지랩(38947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 발행 신주는 33만4074주로 주당 8980원.

△뉴지랩파마(214870)=젠틀마스터 리미티드외 1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65억원 규모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서울고등법원이 판결.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

△슈프리마아이디(317770)=보통주식 1주당 6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6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1일.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색조화장품 주문량 증가에 따른 생산 캐파 및 장기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목적으로 141억원 규모의 그린카운티 증축 투자 결의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총 31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오는 28일을 기준일로 주당 0.391주가 배정. 주주배정 무상증자가 마무리된 이후 주당 0.2주 무상증자도 실시.

△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는 75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 오는 7월4일을 기준일로 주당 0.337주가 배정. 자금조달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 지난달 말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지난달 말 케이엔더블유를 인수하기로 함.

△GS건설(006360)=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

△휠라홀딩스(081660)=자회사 매그너스홀딩스가 미국 자회사 Acushnet Holdings의 지분 1306억원을 처분하기로 함. 이번 처분 후 남는 지분은 51.98%. 사유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참여.

△종근당(185750)=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듀비에에스정(성분명 로베글리타존황산염·시타글립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아. 듀비에에스정은 로베글리타존과 시타글립틴의 병용 투여가 적합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음.

△NHN(181710)=인터넷 쇼핑몰 자회사 NHN커머스가 총 6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NHN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300억 원의 신주 4476주를 주당 발행가액 670만원에 인수.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탠더스 역시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 나머지 절반인 4천476주를 같은 가격에 인수

[the 300]
'1호 영업사원' 尹, 이번엔 佛·베트남 출장

[오피니언]
"근로자의 존엄성 해치는 교육은 불법"
'돈' 없이는 탄소포집도 없다
생태문명전환, 지구적 생존 의제
ESG의 역습, 국제사회의 지각생 되지 않으려면
BTS 병역면제 대통령이 결단했어야
미국의 글로벌 새판 짜기

[국제]
中 단기금리 깜짝인하…경기부양 나서나

[기획]
"K컬처 매력 넘치는 한국…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노력"

[산업]
'일관성' 기술로 유럽 30% 점유율 일군다
"못나도 맛나요" 버려지는 농산물에 새 생명

[금융]
다중채무자 대출절벽 내몰릴라…저축銀 추가 충당금 고민

[기획]
'금융허브' 싱가포르 상륙…영업부터 핀테크까지 '승부수'

[바이오]
바이오·백신펀드, 줄이고 쪼개서 이달 결성

[유니콘 팩토리]
비용 줄이고 품질 올리고…제조 혁신 이끄는 'AI 해결사'

[ICT·과학]
네이버 위기론? 검색점유율 여전히 건재

[건설 부동산]
곳곳 집값 ↑신호…진짜 지금이 제일 싼가

[사회]
범죄피해자 두 번 울리는 '개인정보 열람'

[정책사회·문화]
540억 쏟는 반도체특성화대학 12곳 선정

[제14회 대한민국 애널리스트 대상]
삼성증권 종합대상 2연패…흔들림 없는 '리서치 명가' 증명

[증권]
증시와 따로 놀던 게임株 "흥행 사전예약"

★ 티레이더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US Market Top News
- 금일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완화에 금리 중단 기대감 상승
- 이에 3대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MoM: 0.1% vs 0.1%(예상), 0.4%(이전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MoM: 0.4% vs 0.4%(예상), 0.4%(이전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YoY: 4.1% vs 4.0%(예상), 4.9%(이전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YoY: 5.2% vs 5.3%(예상), 5.5%(이전치)
☞6.14 생산자물가지수(PPI)
☞6.15 (03:00) FOMC 통화정책회의
☞6.15 산업생산
☞6.15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6.16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

U.S. ETF Closing
Sector
금일 섹터 ETF는 소재(XLB/+2.3%), 산업재(XLI/+1.2%), 자유소비재(XLY/+1.0%) 섹터 ETF가 큰폭의 상승세 시현.

Thematic
금일 테마 ETF는 일제히 상승 마감. 테마 ETF 내 기초소재(IYM/+2.6%), 기술혁신(ARKK/+2.3%), 은행(KRE/+2.3%), 글로벌 천연자원(GNR/+1.7%)과 반도체(SOXX/+1.3%) 테마 ETF가 큰폭의 상승세 시현.

DAX  ▲ 16,230.68 (+0.8%)
FTSE 100 ▲ 7,594.78 (+0.3%)
CAC 40  ▲ 7,290.80 (+0.6%)
STOXX 600 ▲ 463.27 (+0.6%)

EU Market Top News
- 유럽 증시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미국과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연준의 일시 정지 관측을 뒷받침 하며 일제히 상승
- 유럽중앙은행(ECB)는 오는 15일 통화정책회의서 추가 금리인상 예정
- 영국 고용지표 호조에 영란은행(BOE)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
- VSTOXX 유로스톡스50종 변동성 지수는 2020년 2월 이후 최저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 MoM: 0.1% vs 0.1%(예상), 0.1%(이전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 YoY: 6.1% vs 6.1%(예상), 6.1%(이전치)
독일 ZEW서베이 예상: -13.5 vs -8.5(예상), -10.7(이전치)
독일 ZEW서베이 현황: -40.2 vs -56.5(예상), -34.8(이전치)
☞6.14 영국: 산업생산, 무역수지
☞6.14 유로존: 산업생산
☞6.15 프랑스: CPI
☞6.15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6.16 유로존: CPI

☞ 자세한 내용은 https://zrr.kr/GwxY참고

(2023.06.14) U.S.&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미국증시: 금일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소폭 완화됨에 따라 오는15일 오전 예정된 FOMC 회의서 긴축 중단에 대한 기대감에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 연준의 10차례 연속 금리 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연 4%에 도달하며, 2021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연준의 금리 캠페인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금리 인상 중단에 따른 연준 피벗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FOMC통화정책 회의: 금일 소비자물가지수(CPI) YoY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4%를 기록하며, 다음날 예정된FOMC 통화정책 회의서 “인상 중단”을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 됨. CME 페드워치는 지난 날77%로 금리 중단을 예상했지만, 금일 92%의 확률로 금리 중단 선언 기대. 한편 근원 CPI가 여전히 고착화된 모습을 보임에 따라, 6월 일시 중단 이후7월 금리 인상이 잇따를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

★그리드플레이션: 최근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시작 이후 대서양 양쪽에 있는 기업들이 자체 비용을 초과하여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는 분석. 소비자 부문은 팬대믹 기간 가장 기회주의적인 가격 책정을 보이고, 에너지 산업은 그 뒤를 잇따름.기업이 가격 대 수량 트레이드 오프의 균형을 재조정함에 따라 마진이 최고치에서 떨어지기 시작했지만,팬데믹 이전의 수준보다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 중. 한편,가격은 형균회귀적이며, 즉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에너지 섹터 내 여전히 고평가된 주식이 존재할 것이라는 분석.

★ 미국 지출 삭감: 케빈 매카시 공화당 의장은, 지난 부채한도 거래에 설정된 것보다 낮은 상한선인 2022 회계연도 수준으로 지출을 삭감하기로 합의.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현재 수준에서 약 1300억 달러를 삭감하는 것을 목표. 또한, 이전에 책정된 자금 중 1,1150억 달러를 철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

EU Market Closing
★ 유럽증시: 금일 유럽증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에 일제히 상승 마감. 또한,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유로스톡스 변동성지수가 하락하며 2020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한편, 영국이 견고한 고용지표를 발표하며 영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소폭 확대.

★독일 투자자 전망: ZEW 연구소에 따르면 전례 없는 유럽의 통화 긴축이 유럽연합 전반적인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ZEW 예상 서베이는 5월 -10.7에서 6월-8.5로 상승하였고 팬데믹 이후 소폭 회복을 보였으나, 경기 침체에서 강한 회복의 신호는 아니라는 분석. 독일 경제는 올해 개선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겨울 이후 회복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제기.

★ 유럽 경기 전망: 유럽의 펀드매니저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수의 투자자들이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으며, 73%는 통화 긴축으로 인해 향후 몇 달간 유럽 주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중 84%는 유럽 EPS가 하락 할 것으로 예상하며, 30%는 실적 하락을 시장 조정의 가장 큰 원인이며 경직적인 인플레이션 또한 우려됨. 유럽 주식이 지난 12월 이후 최고치로 고평가 되어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지만, 중장기 적으로 낙관적으로 돌아 설 것으로 예상.

★ ACG, 폭스바겐, 글렌코어 광산거래 확대: ACG 그룹은 Appin Capital 사모펀드의1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입. 폭스바겐은 100억달러의 니켈 선물 거래 지불, 글렌코어 100억달러 ACG 주식 매입 등 전기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구리와 같은 핵심 금속 공급 확보에 적극적으로 참여중.

SMART한 주식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