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슈가 되었던 핫이슈 요약정리

2024. 2. 8. 14:12주요 경제뉴스 , 이슈뉴스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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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어제 Elon Musk가 harcore로 열심히 안할거면 다 나가라는 말에 줄퇴사 했다고 Twitter 망할거라고 모두들 소리높여 외치는데 내 생각에는 그럴 것 같지 않다.

1. 아래 유튜브는 미국 VC쪽의 인싸들이 하는 유튜브인데 이중 한명인 David Sachs는 Elon하고 잘아는 인물이고 이번 인수에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임. 2분 10초부터 보면 놀라운 이야기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Ma6XineLufc&t=728s

2. 인수후에 갑자기 racist 관련 트윗들이 엄청 많아졌는데 대부분 bot들이 만든 것이고 이걸 다 없애버렸는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PC가 충만한 activist 들이 기업들에 압력 넣어서 twitter에 광고 그만 두도록 했다는 이야기다.

3.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누군가 twitter 망하라고 가짜로 계정 만들고 봇 만들어서 중간 선거 전에 racist 트윗을 엄청해서 돌리고, activist들은 "이렇게 racist tweet이 많은 쓰레기 소셜 미디어에 광고 하는거 진짜 큰 문제 아니냐고" 기업들 협박해서 광고 빼라고 한건데... 이분 주장의 핵심은 누군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작전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게 맞다면 정말 twitter 망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역대급 사악한 작전을 벌린 것 아닌가?

4. 설마 이럴까 싶어서 확인을 좀 해보니 아래 트윗을 보면 실제 twitter 의 safety and trust head 가 racist tweets가 폭증해서 그거 잡았다고 트윗을 올려놨다.

https://twitter.com/yoyoel/status/1590422124606681088?s=20&t=dSIAd4wPYRSjrjTisz5cvw

Yoel 이분은 지금 퇴사해 했으니 Elon 편을 들 이유가 없는 사람임.

5. 아래 뉴스를 보면 실제로 activist 들이 압력 넣어서 기업들이 광고 내렸다는 뉴스임.

https://www.cnbc.com/2022/11/04/civil-rights-leaders-issue-urgent-call-for-advertisers-to-exit-twitter.html

6. 즉, 우리 생각과는 달리 기업들이 Elon 형님이 인수후에 twitter가 불안정하니 광고 뺐다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 twitter 망하고 Elon 망하기를 바라고 조직적으로 작전을 치고 있다는 것이 뭔가 더 진실에 가깝지 않은가?

7. 그런데 미국 언론을 보면 정말 3분2 정도는 twitter 망해라 Elon 망해라 망무새가 되어 버렸음. 부자놈이 돈지랄 한거 같으니 망하는게 인과 응보로 믿으며 망하기를 바라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PC들이 모두 대동 단결해 망해라 하고 저주를 퍼붓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자기들 놀이터였던 트위터가 이제 성격이 바뀔 것 같으니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닐까?

8. 특히 어제 일안할거면 나가라는 최후 통첩에 이제 twitter 제대로 안돌아가고 망할거다라고 여기 저기서 목소리 높여 이야기를 하는데... 트위터가 뭐 그렇게 사람이 많이 필요하고 사람이 맨날 뭐 해야 되는 서비스로 보이지 않는다.

9. Moderator 로 불리우는 악성 모니터링과 조정 관리 기능도 사람이 많이 투입 했을 듯한 기능인데 내 생각에는 이건 룰만 정해지면 사람보다 AI나 머신러닝이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식으로 인원이 줄어도 서비스 부분이 더 좋아지거나 개선될 부분이 분명이 있다.

10. 그리고 사람들은 다 잊고 있는데 PayPal 만든 사람들 중에 1명이 Elon이다. 본인이 개발자는 아니어도 대량 회원들의 대량 데이터를 처리해서 돈버는 비즈니스 해본 적 있다는 것임. 내가 보기엔 결제 쪽은 돈이 오가는 거라서 틀리면 큰일 나는 거라서 서비스가 더 빡친데 여기 저기 글들을 보면 Elon이 아는게 없어서 서비스 망칠거라고 그런다. 그런데 그런거 20년도 훨씬 전에 이미 다 해본 사람임.

11. 해고로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생길 거라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첫번째 인수전 단체 사진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어 지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Elon형님이 직접 올린 건데 진짜 든든해 보이지 않는가? 두번째 사진의 사람들을 보면 다들 미친듯이 열심히 할 특공대 느낌이 딱 온다. 세번째 사진은새벽 1시 사무실 모습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2. 결단력 있는 리더가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하자는데 여기에 뭔가 불사를 수 있는 직원들이 있다면 그 회사는 곧 괜찮은 product를 만들어 낼 수 있다.

13. Elon 형님은 오늘도 자신 있는지 내일은 월드컵 첫경기 열린다고 좋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얼마나 많은 실시간 트윗과 영상을 돌아다니겠는가? 트위터 자체가 실시간 정보 전달을 주 역활을 하고 있어 다른 플랫폼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

14. 그런데 곧 엄청난 트래픽이 닥칠 건데 일 열심히 안할 사람은 나가라고 한게 생각이 있어서 한 걸까 없어서 한걸까? 그렇게 사람 많이 없어도 잘 돌아간 다는 근거가 어느정도 있으니까 나갈 사람 나가라고 한 것 아니겠나?

15. 직원들이 많이 나가도 생각보다 트위터는 안터지고 잘 돌아갈 수 있고 이제 회사엔 특공대들만 남아 lean 하게 운영되는 스타트업 느낌 딱 난다. 그러니까 오히려 잘된거 아니냐?

결론: Twitter 그렇게 쉽게 안 망함. 생각보다 잘 될 것 같음.

https://m.blog.naver.com/dpfwl1009/222934939938

하워드 막스 인터뷰 정리. 원문은 링크로.

1. 투자는 확률 게임이다. 예측 불가능한 세상이다. 아무리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실패할 수 있다. 그래서 올-인하면 안된다. 확률에 따라서 적당히 분산해야 한다.

2. 매크로보다 마이크로에 집중하는 것이 알파를 낼 수 있다. 매크로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3. 오랜 기간 투자했다. 그래서 상승과 하락을 다 겪었다. 모든 사이클에는 '휴경'이라는 느린 시점이 있다. 기회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시장이 회복되면 다시 물러나서 다음 기회를 노린다.

4. 지난 십 수년은 중앙은행들이 돈을 제공하던 이지 머니 시대였다. 이 시대의 대세는 FOMO 였다. 아무도 열심히 팔지 않았다. 바로 이때가 조심해야 할 때이다. 어떤 트리거가 벌어지면 결국 무너진다. 무너질땐 다들 빠져나가고 싶어진다. 바로 이때가 할인해서 살 수 있는 시기이다. 이때 용기를 가져야 한다. 시장은 이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항상 똑같이 행동해선 안된다.

5.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보다. 그냥 사서 들고 있는 게 좀 더 낫다.

6. 과거는 지식과 정보의 편차가 컸다. 그로 인해 알파를 내기 쉬웠다. 현대는 지식과 정보의 편차가 작다. 모두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나은 이익을 얻을 수 없다.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워졌다. 시장은 효율적이다. 이걸 이해해야만 한다.

7. 마켓타이밍을 잡기는 어렵다. 시장을 이해해야 하고, 경제를 이해해야 하고, 나와 같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해해야 하고, 나 자신의 심리상태에 반대해야 한다. 이것은 일반인들에게 매우 어렵다. 그래서 일생동안 계속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8. 시장이 지나치게 고점이거나 지나치게 저점일 때는 맞추기 쉽다. 그러나 대다수 기간인 애매모호한 시점에선 틀릴 가능성이 꽤 높다. 그래서 항상 전망하지 않는다. 극단적일 때만 움직인다.

9. 적정가격을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10. 그래서 투자를 이해하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중단없이 복리로 벌어야 한다.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을 사야 한다.

11. 지금은 힘든 시기다.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줄인다. 이 경우 경기침체를 일으킨다.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다. 경제 성장도 더 약해질 것이다. 그게 중앙은행의 목표이다. 앞으로 1~2년은 힘들 것이다.

수익율은 높아졌다. 픽스드 인컴의 시대가 올 것이다. 최악의 환경을 고려할 때 시장이 적절히 하락했는가, 아니면 과도하게 하락했는가?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에 달려있다.

12. 업사이드는 높지만 다운사이드가 낮다면 그때 투자하는 것이다. 왜 에너지 주식에서 큰 수익이 있었을까? 최근 몇 년간 화석연료시장은 ESG로 인해 저평가 되었다. 심리가 안좋았다. 그래서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캘리포니아도 2035년 까지 화석연료를 쓴다. 2035년에 끝난다는 것이 아니다.

13. 결정은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

14. 리스크 관리. 통계를 이용해서 포트폴리오의 다운사이드를 예측하기 위해 통계적 기법을 활용하는 것인데,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위험을 예측할 수 없다. 모든 투자자 투자 전문가는 위험 관리자다. 일이 잘 풀리면 얼마나 잘 될 것인지와 함께 일이 잘 안되는 얼마나 안될 것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증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경우, 그것이 전체 포트폴리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야 한다. 상관관계를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건 애널리스트나 포트폴리오 매니져가 잘한다. 성공적인 장기 기록은 일련의 성공적인 투자와 함께 끔찍한 투자 없이 이루어 져야 한다. 재난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꾸준해야 한다. 위험 통제와 일관성이 긴 기간동안 좋은 수익을 만들어 낸다.

15. 심지어 연준도 예측하기 힘들다. 연준은 팬데믹을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아주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투 머치. 글로벌 디프레션은 끔찍하다. 그래서 과도했다. 그 결과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까지 죽여야 한다. 일관되게 내년까지 매파적이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경기 침체가 올 것이다. 사람들은 짧다고 하지만, 지켜봅시다.

16. 한국 부동산에 투자는 해도, 한국 주식 투자는 안한다.

https://m.blog.naver.com/dpfwl1009/222924707897

 

 

 

 

증시가 확 큰 힘받고 상승하는 장세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넘어야할 산이 많네요

내년에.... 금리인상 다 끝날때까지 지수가 늘어지는 모습을 보일려는건지...?

비관론과 낙관론 사이

주말 증시 주변 재료는 중립 정도

미국 고용 지표 예상 상회했으나 증시 영향 제한

초반 하락 후 낙폭 축소하는 모습을 보임

최근 파월 발언을 뒤집을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

파월은 이미 노동 시장 불균형이 심하다고 언급

큰 폭 감소를 예상했던 것도 아님

또 연말 등 시기적 특징이었다는 주장도

이번 고용 지표 보다 13일 CPI가 더 중요

초반 상승하던 국채금리 주춤

달러인덱스 하락하며 일단 시장도 진정

다만 증시에 대한 장기 전망은 상당히 보수적

모건스탠리, 4개월간 3000~3300 수준 하락 예상

이익 하향 조정과 높은 금리 부담이 이유

내년 연말 지수는 3900 수준

BOA,3000p까지 하락 전망. 양적 긴축 부담 감안

도이체 방크, 장기화된 침체 가능성 우려

내년 기업 EPS 222달러에서 195달러로 하락

긍정적 의견도 일부는 있었음

야데니, 연착륙 확률 60% 가량

소비가 경착륙 막아줄 것

장단기 금리 역전은 지금 상황과 맞지 않는다

내년 연말 증시는 4800p까지 오를 것

긴축 강도에 경기, 실적 전망은 지속 바뀔 듯

지난주 주목해 볼만한 것은 아시아 증시 수급

글로벌 펀드 전체는 자금이 이탈함

반면 신흥 시장은 연속 유입 중

특히 아시아 증시 조사 대상 모두 외국인 순매수

중국의 방역 완화 기대가 분위기를 바꾼 듯

외국인이 적어도 연속 매도는 하지 않는 흐름

이번주 만기일, 다음주 일정은 부담

매수 기조 자체는 깨지 않는지 주목

외국인 매수는 결국 비차익 매수로 붙어야 인정

시총 상위 바스켓으로 담는 움직임이 나와야

그 전까지는 제한적 종목 장세 형태

중소형주 장세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

최근 양시장 소형업종 지수 6주 연속 상승

상승 종목군에는 약간의 변화

네옴 관련주 강세에서 중국 소비주로 분산

엔터나 화장품 같은 종목들이 지난주 강했음

반면 양시장 IT 계열의 종목들은 부진

이 구도가 그대로 이어지는지 체크

중국 방역 완화가 종목 주도 이슈가 되는지

큰 이벤트 앞두고 바로 방향 나오기는 쉽지 않는

차분하게 실적과 수급 구도 챙겨 나가는 대응 필요

.............

시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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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韓법인세 역주행에 … 8년새 경쟁력 최하위...미국 조세재단 국제지수 분석...美·日·獨에 한때 앞섰지만 역전...높은 세율에 기업 투자금 유출...상속·증여세도 부의 이전 막아...전문가 "민간 경제 활력위해...징벌적 과세체계 손질 불가피"

☞ “여보 장모님이 요즘 수상해”...카드 갑자기 많이 쓰는 까닭...카드사, 소비 잠재력 큰 시니어 공략...라이프 패턴 따라 카드 선택폭 넓어져

☞ 제조업 경기, 2년 전으로 뒷걸음질…한국경제 역성장하나...수출 감소에 제조업생산 23개월만에 최소…가동률도 2년 전으로 회귀...'근로소득 원천' 제조업 침체에 소비 우려…"성장 지탱할 부문 부재"

☞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46.3% “불공정거래 경험”...공정위,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허위 정보 제공, 광고비 부당전가 등

☞ 해외 코인거래소, 제도공백 틈타 국내서 불법영업...코인시장 새판 짜기...FTX처럼 자체 코인 찍어팔고...유튜버 통해 고위험 거래 홍보...한국 투자자 보호수단 전무

《금 융》

☞ "내년 코스피 상저하고 … 화학·철강 주목을"...내년 증시 전망...2분기 반등 예상 많지만...저점 올해보다 낮아질듯...美피벗·中수요회복 변수...낙폭 컸던 조선株도 관심

☞ 공모시장 한파에도…투자몰리는 클라우드...KT클라우드 8천억 투자유치...KKR·맥쿼리·미래에셋 이어...디지털브리지그룹도 가세...디지털시대 핵심산업 각광...시장규모 연15% 성장 전망

☞ "암호화폐는 별로"…한국 부자들이 뽑은 '최고의 투자처'...KB금융 '한국 부자 보고서'...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2만명…"내년 예금 늘릴 것"...3040 신흥부자는 8만 육박...사업·부동산 투자로 富 이뤄...올 투자성과 물었더니 "수익" 17%뿐…1년새 25%P↓...안전지향 늘고 공격형 줄어

☞ 개미 위해 우량채권 선별해 소개…금·팔라듐 등 간편 투자...인터넷은행 이색 상품 살펴보니...토스뱅크, 年 4%대 채권 골라 소개 '완판'...케이뱅크, 금 플랫폼

은·플래티늄 등 금속 소수점 단위로 거래...카카오뱅크 26주 한정판 적금에 MZ열광...쿠폰·경품·포인트 풍성

☞ 예금금리 인상 자제에 '퇴직연금 은행 쏠림' 우려 줄었다...퇴직연금 '커닝 공시' 막자…은행권 금리 가장 낮아...8%대 상품 내놓은 키움증권 판매 철회…금감원, 모니터링 강화

《기 업》

☞ 'K제빵' 진격 … CJ, 美에 대규모 신공장...1천억 투자해 내년 착공, 뚜레쥬르 생산거점 역할...美서 올 가맹계약 50건 … 2030년 매장 1천개 목표

☞ 쿠팡·컬리는 확대하는데 SSG닷컴 새벽배송 축소 왜...SSG닷컴, 이달 충청권 종료...높은 폐기율 탓에 재고비용 누적...물류 효율화 위해 수도권 집중

☞ LG엔솔, 북미 배터리 점유율 2위 굳혀...1~10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美테네시에 3600억 추가투자도...SK온은 7위에서 4위로 '껑충'...1위 日파나소닉, 3위 中CATL

☞ ‘부먹찍먹’ 이어 ‘제로 슈거’ 대격돌?...판매량 2배로 ‘껑충’...설탕 안 넣은 탄산음료 판매 급증...“맛 없어 안먹어” 인식 강했지만...대체 감미료·향 사용으로 맛 개선...비만·당뇨 등 건강 챙기는 영향도

☞ 직접 키워 싸게 판다…이랜드의 유통실험...“유통단계 줄여 가격 낮추자”...한우 키우고 전복 계류장 운영...킴스클럽 판매가격 30% 낮춰...직접사육 이어 도매업도 진출...도매법인 이랜드팜앤푸드 설립...“직접 키운 농산물 외부에 공급...농축산물 가격거품 최소화”

《부 동 산》

☞ '거주 이전의 자유제한' 지적에도…실거주 2년 족쇄 여전...'분상제' 아파트 의무거주 2년...전세금 받아 잔금 충당 어려워...관련법 개정안 국회서 계류돼

☞ 집값 선방하는 학세권…거래 실종에도 3040 실수요 '탄탄'...7~10월 아파트 거래...30~40대 비중이 절반...학교·학원가 인근 선호...3분기 모집 공고 113곳...1순위 마감 19곳 불과...대부분 학세권 분류...전북 마동엔 '웃돈'...대구 둔산동 소폭 하락...서울 길동·울산 신정동...학세권 분양도 잇따라

☞ 둔촌주공·장위자이 … 서울 '대어급' 6천가구 청약 대전...이번주 분양 단지...공급부족 서울에 모처럼 대단지...수도권 청약시장 회복 '가늠자'...고금리와 분양가 극복 여부 관심...화성·군산 등지서도 청약 접수

☞ "내 집 앞은 좋지만 아래는 안 돼"…휘청이는 GTX 사업...빗발치는 지역 요구에 발목 잡힌 GTX 사업...GTX-C 두고 "우리 단지 지하 관통 안 돼"...주택가 집회에 공금 유용 의혹까지...GTX-A도 관통 반발에 공사 지연 겪어...정차역 유치 두고도 지역 주민 간 갈등

☞ 이자부담에 올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2채 중 1채 60㎡이하...경기·인천, 중소형 거래 비중 점증…"서울 주택수요 이동한 듯"

《사 회 유 통》

☞ 대오는 흔들려도 … 민주노총, 6일 총파업 밀어붙인다...지하철·철도 이탈로 동력 약화...민주노총 전방위 총파업 차질...쇠구슬 발사 등 운송방해 혐의...부산서만 조합원 7명 입건돼

☞ 1500억 털어간 ‘그놈 목소리’ 잡았다...해외도피 50명 검거...한국인 상대 범죄 저지른후 도주...경찰·인터폴 합동단속 국내 송환...대부분 보이스피싱·불법다단계...‘로맨스 스캠’ 외국인들도 검거

☞ 서울 17곳중 11곳 “장사 안해요”...고사 위기 ‘서민 밥집’...市교육청 운영 도서관 내 식당들...코로나 이후 이용자수 회복 못해...수익 악화로 입찰공고조차 난관...주머니 사정 어려운 서민들 ‘울상’

☞ ‘사격 국대’ 김민경도 훈련에 제약…‘비비탄총’ 규제 뭐길래...현행법 “비비탄 총알 발사 속도 제한”...정부, 안전성 중시해 강력 규제 유지...IPSC 선수·동호회 “무조건 규제만 해”

☞ ‘쿵짝쿵짝’ 설운도 메들리에 분위기 뜨는데...대법 “저작권료 안 내도 돼”...“호객용 메들리 저작권료 지급해 달라”...원로가수들, 저작권協 상대 소송 패소...대법 “실제 이용 된 비율 파악 어려워”

《국 제》

 

FOMC 의사록 관련

(( WSJ 닉 티미라오스 기사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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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대다수) 연준 관계자들은 4회 연속 75bp 인상 이후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생각. 의사록에 따르면 그들은 12월 회의에서 50bp 인상을 제안. 상당한 다수의 참가자들이 인상 속도 둔화가 곧 적절할 것이라 판단

(“A substantial majority of participants judged that a slowing in the pace of increase would soon be appropriate”)

Several (일부) 관계자들은 올해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2% 목표로 되돌리는데 필요한 수준을 초과할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Others (다른) 관계자들은 75bp 인상이 금융시스템 불안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경고 (“increased the risk of instability or dislocations in the financial system”)

반면, small minority (소수) 위원들은 금리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는 구체적 징후가 나타나는 제약적 수준이란게 명확해질 떄까지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고 밝힘

some (일부) 관계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탓에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금리를 다소 높은 수준으로 인상해야 할 것을 요구

(“somewhat higher than they had previously expected”)

의사록은 11월 회의 전에 발생한 금융환경 긴축으로 경제전망을 하향조정했음을 시사. 관계자들은 내년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as almost as likely”)

또한, 올해 여름과 가을에 several (일부) 관계자들은 인상 속도 조절 또는 중단에 앞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하락하는 증거를 보고 싶다고 제안했지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시험

(“the appropriate test”)이 없었다고 답변

**이후 10월 CPI 발표

오늘(11/27)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김주애, 9살)과 함께 화성-17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앞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 https://wkdnsskfk.tistory.com/m/entry/%EC%98%A4%EB%8A%981127-%EC%98%A4%EC%A0%84-%EA%B9%80%EC%A0%95%EC%9D%80-%EA%B5%AD%EB%AC%B4%EC%9C%84%EC%9B%90%EC%9E%A5%EC%9D%B4-%EB%94%B8%EA%B9%80%EC%A3%BC%EC%95%A0-9%EC%82%B4%EA%B3%BC-%ED%95%A8%EA%BB%98-%ED%99%94%EC%84%B1-17%ED%98%95-%EB%8C%80%EB%A5%99%EA%B0%84-%ED%83%84%EB%8F%84%EB%AF%B8%EC%82%AC%EC%9D%BCICBM-%EC%95%9E%EC%97%90%EC%84%9C-%EA%B4%80%EA%B3%84%EC%9E%90%EB%93%A4%EA%B3%BC-%EA%B8%B0%EB%85%90-%EC%B4%AC%EC%98%81

 

☞ 머스크 “트위터가 미국 대선에 개입...증거담은 문건 폭로”...바이든 불리하게 쓴 뉴욕포스트...URL 접근 16일간 차단해 논란...민주당이 공화당 보다 트윗 더 많아...트위터 임원끼리 대응책 주고받아

☞ 中·北 겨냥 … 美 차세대 전략폭격기 B-21 공개...'핵무기 탑재' 스텔스 폭격기...동북아 핵위협 억제력 강화...1대당 제작비 9000억원 추산

 

지금 미국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적은 바로 인플레이션이죠. 물론 그 기세가 살짝 수그러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이른 바 40년만의 인플레이션, 40년 만에 나타난 괴물입니다. 이런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연준은 두가지 무기를 휘두르고 있죠. 바로 강달러와 고금리입니다.

물가 잡는데 고금리가 특효약인 것은 잘 아실 거구요…. 강달러를 통해서 수입 물가를 낮추고 달러 표시로 거래되는 각종 원자재 가격을 짓눌러줘야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네, 고금리와 강달러라는 두개의 검을 들고 인플레라는 괴물과 싸우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인플레가 너무 강하다보니 이 두개의 검을 너무 격렬하게 휘둘렀다는 거죠. 그 과정에서 주변에 있는 시설이 손상되거나 사람이 다치는 등의 사건 사고가 줄을 잇는 겁니다. 그런데요.. 이 괴물을 없애지 않는다면 나중에 더 강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피해가 훨씬 더 클 것이기에 지금 당장은 이런 고통을 이겨내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요..

그 피해가 너무 심해서 본인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무언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연준은 2개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물가 안정이고, 다른 하나는 성장입니다. 연준은 이미 성장보다는 물가에 포커스를 두겠다고 천명한 바 있죠. 문제는요.. 이거 말고 숨겨둔 목표가 하나 더 있다는 거죠. 바로 금융 안정입니다.

금융 안정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연준도 이 때는 중장기적인 물가 안정을 논의할 때가 아닙니다. 당장 눈 앞의 금융 위기를 막기 위해 돈을 뿌리러 나와야 하겠죠. 영국이 금리 인상을 하는 와중에도 국채 시장의 혼선이 생기니 양적완화를 재개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골키퍼도 1:1 상황이 되면 골문을 비우고 달려나갈 수 밖에 없는 거겠죠. 결국 금융 안정이 문제가 되면 연준은 긴축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금융 안정이 문제가 되면 실물 경기가 둔화되는 침체가 찾아올 것이고… 그 과정에서 물가가 하락하게 되겠죠. 그런데요… 이 물가가 공급 사이드의 문제라면.. 그리고 이 물가 상승을 유도했던 것들이 무언가 끈적거리는… 한번 올라가면 쉽게 낮출 수 없는 임금이나 서비스 물가 같은 것이라면 어떨까요… 성장은 금융 시스템 리스크로 인해 빠르게 주저앉는데 물가는 생각보다 잘 내려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장과 물가가 둘 다 주저앉으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강한 경기 부양에 나서면 되는데.. 성장은 내려앉는데 물가가 생각보다 잘 내려오지 않으면 경기 부양을 위한 돈 풀기에 발목이 잡힐 수 있습니다. 제가 에세이에 쓸 정도라면 저 똑똑한 연준 사람들이 이를 모를 리 없겠죠.

결국 연준은 물가 안정을 타겟팅하되 금융 시스템 불안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가야하겠죠. 너무 빨리 달리게 되면 금융 시장이 한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금리를 빠르게 계속해서 올릴 것이다… 사정을 두지 않겠다.. 라고 하면 채권 투자자들은 채권을 더 이상 살 수 없을 겁니다. 그럼 채권 시장에서 자금이 돌지 않는 문제가 생기는데요…

채권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국가 부채 증가로 인해 국채 공급이 늘어있는 지금의 상황을 보면 국채 시장의 유동성 불안 이슈가 불거질 수 있겠죠. 국채 가격은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혹은 주가는 계속해서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게 되면 숏 플레이어들이 정말 큰 힘을 얻게 될 겁니다. 두려움 없는 전진을 하게 되겠죠. 그럼 자산 시장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이게 금융 시스템 불안을 만들게 되고… 이거 제어하려면 금리 인상을 멈추거나 영국처럼 되려 양적완화를 해줘야 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플레이션 제압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죠.

고금리와 강달러로 싸우고 있는데.. 금융 안정이 문제가 되어 손에 사정을 두려하면 어느 새 저금리와 약달러로 바뀌어버립니다. 금리 인상 멈추겠다고 하니… 시장이 환호하는 거죠. 그럼 저금리와 약달러는 다시금 인플레이션을 밀어올리는 문제를 만들어내죠.

그럼 어케해야 하는 걸까요? 고금리와 강달러로 가자니.. 금융 시스템 불안이 커질 듯 하고… 이걸 막기 위해 방향을 틀자니 저금리와 약달러로 인해 인플레가 다시 고개를 들게 되는 겁니다.

연준은 방향을 잡은 듯 합니다. 긴축 완화를 하면서도 긴축을 강화하는 것이죠. 이게 뭔 소리냐.. 라는 생각이 드실 듯 한데요… 일단 긴축을 세가지로 쪼개는 겁니다. 얼마나 빠르게 올릴까.. 얼마나 높게 올릴까… 얼마나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까.. 의 세가지 담론으로 긴축을 분해해버리는 거죠.

그런 다음에 쉴 새 없이 두들기면서 계속해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던 첫번째 이슈… 4차례 자이언트 스텝을 시연했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시장이 이걸 긴축의 완화로 받아들이면서 빙긋 웃는 것을 견제할 필요가 있겠죠. 이를 견제하기 위해 최종 금리 레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구요… 그 높은 수준의 금리가 꽤 오랜 기간 이어질 것이라 말하는 겁니다.

빨리 올리고 빨리 내려줄까… 아님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내려줄까..의 갈림길을 제시하는 거죠. 와.. 이거 어려운 퀴즈네요.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고금리 처방에도 불구하고 제압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연준은 보는 듯 합니다.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면… 그리고 러-우 전쟁 같은 복병이 있다면… 그리고 부작용이 너무 크다면 장기전을 위해… 긴축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겠죠. 여기서 너무 빨리 달려서 괜히 금융 안정 건드리면 긴축을 되돌려야 하는 문제가 생길 테니까요.. 고속도로에 가다 보면… 10분 빨리 가려다가… 라는 표어가 보이죠. 천천히 가면 변화를 주지 않고도 멀리 갈 수 있죠. 이렇게 해서 장기전을 훌륭히 수행하려는 겁니다.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것을 제어하면서 높은 금리를 꽤 오랜 기간 유지한다면 충격 최소화와 함께 긴축을 해나가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금융 시장에도 일방적 긴축을 통해 힘을 얻고 있는 숏 플레이를 견제함과 동시에 장기 긴축으로 바이더 딥의 심리 역시 콘트롤하려는 목적인 듯 합니다.

3주 전 에스더 조지 총재의 코멘트에서… 그리고 오늘 새벽 파월 의장의 코멘트에서는 이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죠. 파월 의장은 속도 조절이 필요함을 암시하고 있고 과다 긴축의 부작용과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를 함께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역사를 언급하면서 스톱 앤 고를 가려 하지 않죠. 후퇴를 하는 것과 장기전에 대비하면서 전열과 보급로를 정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네.. 스톱으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얘기겠죠. 무리한 속도전도… 어리석은 후퇴도 아닌…

천천히 오랜 기간 옥죄어 들어가는 전략… 연준이 바라보는 시각인 듯 합니다. 실제 연준 금리 인상 확률에서도 이런 연준의 의도를 읽으면서 내년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네요. 바로 앞의 부담은 줄이면서 그 부담을 뒤에 장기간 퍼뜨리는 모습입니다.

오늘 에세이 여기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dpfwl1009/222938234462

 

<금주법>

1919년부터 1933년까지 미국에서는 청교도적인 윤리와 경제적인 이유로 금주법을 단행하였다. 이 법은 미국 의회에서 결정한 수정헌법 제18조에 의거한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시기였고, 미국의 산업과 경제가 전례 없던 호황기에 들어선 때였다.

사회적 윤리의 퇴행과 개인의 타락을 좌시할 수 없었던 기독교 및 시민단체들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국회에 압력을 가하면서, 이에 동조하는 의원들이 헌법을 수정하여 금주법을 의결한 것이다.

이후 술의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과 소비까지 법으로 금지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청교도적인 절제를 찾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술 소비량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주폭으로 인한 사회적 범죄현상도 잦아들었다. 하지만 음주와 주류생산은 은밀하게 지속되었고, 여기에 마피아를 비롯한 불법적인 세력들이 밀주와 매매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 유명한 알 카포네도 이 금주법시대에 등장한 인물이다. 미국의 영화 ‘언터쳐블(The Untouchable, 1987)’에서도 알 카포네를 체포하려는 금주법에 특채된 연방수사관들의 활동을 보여준다.

언터쳐블이란 여기서 매수되지 않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불법화된 주류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를 단속하는 수사관들이 당면하는 더 큰 문제는 마피아들의 폭력적인 저항이 아니라, 오히려 매수된 재판관이나 배심원 그리고 언론들에 의한 수사방훼나 부조리한 판결이었다.

영화의 후반부에는 영리한 수사관들이 매수된 재판관이나 배심원을 설득하고 교체함으로써 불법의 원흉(알 카포네)을 구속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죄판결을 얻어낸 재판장을 나서는 주인공들에게 기자가 질문한다. “금주법이 해제되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들은 답한다. “술 한 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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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은 누를수록 더 크게 터진다.

https://m.blog.naver.com/dpfwl1009/22294289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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