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나드(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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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 여전히 매우 높아"
🚩 Fed 금리 5.40%p 가나? 《금리 0.5%포인트 올렸어야".....뜨거운 노동시장에 놀란 Fed》 ●"인플레이 여전히 매우 높아" ●"제약적 정책 기조 유지할 필요" ●"연내 금리 인하 물 건너 갔다" ■지난 3일 발표된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로 인해 미국 중앙은행(Fed) 인사들이 매파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어야 한다는 발언까지 나왔다. ■인플레 여전히 매우 놓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매우 높으며, 따라서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경제 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는 보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낮추기 위해 더 긴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몇 ..
2023.04.04 -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보가 아니다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 &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보가 아니다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 &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우리는 가끔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말에 솔깃해진다. 문명을 되돌리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그러나, 어린 아이에게 “동굴에서 살래, 아파트에서 살래?”라고 물으며, 체험을 시켜보면, 아이는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다. 동굴은 춥고, 어두우며, 습기차고, 벌레가 있다. 우리는 자연을 극복하고 아파트를 선택해왔다. 자연주의의 대표적 명저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도 완전한 자급 자족의 삶을 누리지 못했다. 빨래는 어머니가 해주었으며, 끼니도 이웃의 도움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나혼자, 우리끼리만, 우리민족끼리만..
2023.04.03 -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은 JP모건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이 튤립과 같은 거품이라고 하는데...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은 JP모건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이 튤립과 같은 거품이라고 하는데... 비트코인이 거품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에 대한 판단이 결여돼 있다. 비트코인 그리고 이를 떠받치는 알트코인들이 장차 세계6대 화폐에 편입되느냐 아니냐라는 판단. 비트코인이 거품이냐 아니냐 소망적 사고로 논쟁해봐야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는 아무 소용없다. 비트코인이 거품인지 아닌지의 논쟁은 암호화폐가 화폐로 인정되느냐 아니냐의 논쟁으로 바꿔야 한다.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는 이미 몇몇 선진국에서는 화폐로 인정되고 있다. 그런 나라들은 늘어난다. 암호화폐가 화폐로 인정된다고 보면 비트코인은 거품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너무 낮게 가치가 평가 돼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워렌버핏 등 비트코인 거품론자들..
2023.04.03 -
학술대회는 디지털 융합 경영학의 한 분야로서 한국경영학회가 디지털 자산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한 학회입니다.
중요한내용 펌슬글 ---------------------------------------- 안녕하십니까? 이번 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있는 이경전 경희대 교수입니다. ----------------------------------------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융합 경영학의 한 분야로서 한국경영학회가 디지털 자산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한 학회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디지털 자산 분야의 10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향방에 대해서 서강대 이상근 교수님께서 오프닝 강의를 오전에 해주셨습니다. 경희대 양성병 교수님께서 블록체인기반 펀드레이징 모델과 거래소 유형의 역할 연구를 발표하는 등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전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암호화폐 연구 두..
2023.04.03 -
2020년 봄~여름 비트코인이 600~1000만원/1BTC 사이를 횡보할 때 이때까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정상이었다.
2020년 봄~여름 비트코인이 600~1000만원/1BTC 사이를 횡보할 때 이때까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정상이었다. 그래서 6월부터 주로 비트코인 하락에 인버스베팅하는 식으로 자문을 해오다가 어느 순간, 아마 7월부터였을 것이다. 비트코인과 증시가 동조하는 현상을 보면서 비트코인에 손을 뗐다. 비트코인이 하락하지 않고 계속 올라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여름이 지나면서는 1200만원을 넘고 계속 올라가기에... 비트코인은 1750만원이 적정가격이라고 했지만 그를 넘어서 계속 올라가버렸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위험하다고 말하고 그 때부터 완전히 손을 뗐다. 너무 높아져 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비트코인은 6000만원 2021년 말에는 7000만원을 돌파해버렸다. 올해 1월에는 비트코인이 4100만원까지 떨어졌..
2023.04.03 -
비트코인에 대해서 거품이라며 입에 거품을 물고 비판하는 사람들,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트코인에 대해서 거품이라며 입에 거품을 물고 비판하는 사람들,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투자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거품론, 역레버리지론의 대가인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흥미롭게도 내가 오래전부터 페이스북에서 주장해온 것과 똑 같다. 레이 달리오가 내 페이스북을 봤을리는 만무하겠지만,,, 레이달리오는 비트코인이 의미가 있지만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즉. 국가의 규제 (당연하다. 비트코인이 확산되면 정부의 경제정책이 무력화되기 때문에 국가들은 비트코인을 규제하고 없애버리려고 한다. 특히 통제경제국가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다.)와 정부의 디지털 화폐 (일종의 프라이빗블록체인 스테이블 코인)의 등장. 그 다음으로 경쟁 암호화폐에 비트코인의 패배, 그..
2023.04.03